1057회 로또..당첨..2등 판매점 한 곳 103명?? 1명이 100장?

출처 : 동행복권

 

지난 1057회는

1등이 17명..

인당 세전 16억인데..

 

이것보다.

사실 기사보다 먼저 확인하긴 했는데

포스팅이 좀 늦어서 그렇지.

 

2등숫자.

 

 

보통 2등 체크 잘 안하는데.

664명?

머여.

 

2등도 몇천은 되는데.

700도 안되다니..

 

그런데

당첨판매점을 보다보니.

 

이곳 한곳.

J슈퍼에서 계속 나오는거다.

 

머냐 이거 싶더라.

이건 누군가 한명이 수동이겠구나. 싶었음.

 

페이지를 넘겨도

계속  나오는 제이슈퍼.

 

청량리역 근처네.

역세권.

 

청량리에 통닭골목이 있었군.

갑자기 가보고 싶어지네.

 

여튼..

한명이 100장.

머 인당 구매한도가 10만원이니까.

가능하긴 한데.

 

뭔 좋은 꿈을 꿨길래

같은 번호를 100장을???

 

아무리 좋은 꿈을  꿔도 10장정도면 모를까.

아예 번호를 찍어주는 꿈을 꿨나.

 

여튼 100장이니

680*100=6.8억이다.

 

거의 1등 절반수준.

일등이 35명쯤 나온거랑 비슷한 금액.

 

 

한장이 100장도 대단하지만.

그래도 560의 2등이 나온게

뭔가..

평범하진 않다.

 

전회차 2등 숫자를 봐도

81명으로 인당 한장이라고 봤을때

세전 5600만원이그등.

 

보통 이정도인데..

거의 1/10토막.

 

전에는

1등이 몇십명 나온적도 있긴했지만..

 

이번에 2등 600명도 요상하긴하다.

 

출처 : 네이버

이런 기사도 있고.

 

리딩방에서 찍어줬다는데.

기본적으로 이거는 별로.

어차피 많이 구매하니까 그런거지.

 

 

그나저나

만약

1등으로 100장이 다 갔다면..

 

혼자 세후 133억가져가고..

나머지 16명은 1.3억.

 

그랬다면 나머지 1등 죨라 짜증났을듯.

이번 1등들은 어찌보면 

오히려 운이 좋은듯.

번호 하나 차이로. ㅎ

 

사실 지금 2등들도

세전 5천가져갈거 690만원이라..

 

어렵게  취업했는데알바급여랑 별 차이 없는 느낌이랄까.

 

2등도 쉬운건 아닌데.

여튼 로또가 되더라도

이런 회차는 피해야 할꺼 같고.

 

이번주.

오늘이네.

어떨려나.

이거따라서 막 100장씩 산 사람들 많은거 아녀??

 

1등도 1등 나름인 세상!

미국은 조단위 당첨금이 나오는데.

코레아는 사이즈가 좀 거시기허다.

키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