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방이 타고 싶어요..바이크, 오도바이, 세나, 슈퍼커브, 할리, 메뉴얼

오도방이 타고 싶어요..

 

바이크..

오도바이가 타고 싶네.

갑자기.

 

물론 그전부터 타고 싶긴 했지만.

요즘 또 유튜브를 보고 있자니..

 

스쿠터를 첨 탔을때

"자유"란 단어가 그냥 생각남.

 

슴살 대학생 시절이라.

돈도 없고 그러니.

사진 못했고.

또 당시에 넘어져서

무릎이 많이 다쳤더랬지.

 

반바지를 입고 있어서 ㅎㅎ

지금 생각하니

우습기도 하고 아찔하기도 함.

 

여튼.

재작년에 면허 딸려고 하다

여행가느라 미룬게.

계속 못땄고.

 

메뉴얼을 타고 싶은데..

학원을 다니긴 해야 할꺼 같음.

 

당장 타는건

슈퍼커브...로 하면

어차피 클러치가 없고

씨티백 타본 경험이 있어

머 바로 타고 댕길수는 있는데.

 

딱히 갈데는 없지만.

만들면 되고.

주차할곳이 좀 애매한데..

세울곳이야 있지만.

지붕있는 곳이 아니어서..

비, 햇빛에 많이 상할꺼라.

그냥 중고로 사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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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보험료도 들고.

 

이래저래 돈이 좀 들긴하네.

당장 돈 나갈곳이 있어서

당장은 못사겠지만.

함 상황을 봐야겠다.

 

세나로 서로 통신하면서

그룹라이딩 재밌네.

 

그렇게 슈퍼커브 타다가

메뉴얼가고

계속 기변하면서

나중에 리터급도 가고

할리까지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