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가 쉬면 후배도 쉬어야 하는가. 돈을 직접 주는 사람이 아니면 다 같은 노비인가. ㅋ

선배가 쉬면 후배도 쉬어야 하는가. 돈을 직접 주는 사람이 아니면 다 같은 노비인가. ㅋ

 

먼 얘기를 하다가

엠지고 마을금고고 머고.

 

선배사원이 쉬는데

후배사원도 따라 쉰다고

뭐라고 한건 아니고

혼자 불만을 얘기하는 사람에게..

 

너도 노비면서 

뭔 같은 노비를 머라 하냐.

니가 돈주는 것도 아니면

뭐라 하면 안된다.

라는..

이상한 논리와

정의에 빠져있는

사람들을 보게 됨.

 

아니..

그럼 군대에서

병장이 일병에게 

돈을 주니까 일을 시킴?

 

병장이 쉬면

일병도 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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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예로 들어서 좀 그렇긴 한데.

그냥 설명하기 가장 쉬워서 그런거임.

 

집에서도

아빠가 돈벌어오면

아빠말만 듣고

엄마말은 안들어야 함?

학교에서도

선생이 

학생들한테 돈받는것도 아닌데

가르치고

학생은 선생한테 

돈받는것도 아닌데

말 들어야 함?

 

부장이 할일이 있고

대리가 할일이 있는건데.

같은 노비??

 

뭔 이분법이고

편가르기냐.

 

오이가 없는 

닝겐이 느무 많다.

 

물론

연관성 없는

누군가가 타인의 삶에

함부로 타치 하고 그러는건 

안되지만..

 

여하튼

커먼센스가 통하는 사회가 중요함.

 

근데 요즘은

그냥 차단이 답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