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모사드는
세계최고의 정보기관으로
알려져있다.
그래서 어떻게 이번 하마스의 공격을
몰랐을까..라는 의문들이 제기됨.
cia도 그렇고..
물론 완벽한 건 없으니
몰랐을 수도 있고..
로켓포까지는 알았는데
무장군인까지 넘어올줄 몰랐을꺼다라..
란 말도 있고.
만약 하마스 배후에
이란이 개입되있다고 한다면??
현재 이란은 물론 부인하고 있음.
팔레스타인은 수니파고
이란은 시아파임.
헤즈볼라(레바논)는 시아파가 더 많아서
이란지원을 받는다라고 하지만.
팔레스타인은 애매한데.
만약 이란이 개입되어 있다는 증거가
어떤 형식으로라도 나온다면?
그럼 이스라엘은
이란을 공격할 것인가??
이스라엘은 이란과 전쟁을 해야 하나?
사이가 안좋은건
지난 글에 약간 정리를 했고.
메르님 블로그 보고 추가 정리함.
이란은 페르시아로
일단 아랍과 민족, 언어, 문화가 다름.
이슬람이라고 같이 묶을수가 없음.
아리아인의 뿌리가 페르시아라
백인쪽에 가깝다고 함.
이런 이유로 나치독일은
이란을 우호적으로 대했고
이후 이슬람혁명과 맞물려
이란과 가깝게 됬고.
(물론 지금의 독일은 당연히 이스라엘을 지지함.)
이전까지 이스라엘과 나름 친하게 지냈던
이란은 이때부턴 적이 됨.
결론은
이란은 미국, 이스라엘과 당연히 적이고
사우디와도 종파가 달라 적임.
만약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한다면
다음은 사우디일수도 있는거임.
여튼 이란이
미국, 이스라엘을 위협할 수 있는
가장 큰 무기는
결국 핵임.
당연히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무장을 두고볼 수 만은 없고.
무슨 껀수가 있다면
이란이 핵으로
더 강해지기전에
무슨 수를 쓰고 싶어할 꺼임.
이번 가자지구 사태에
만약 이란의 개입증거가
어떤 식으로라든 나온다면..
혹은 나올수밖에 없다면..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의 하마스만
응징하고 끝날것인지...
아닐지는..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도
부패혐의가 있다고 함.
그래서
앞으로 어케 될지 모르는 판이었는데..
이번 하마스의 공격으로
일단 이런 일들은 뒤로 밀리게 됨.
7월말까지만해도
반정부시위 뉴스가 나왔음
노조 총파업에 예비군 복무 거부까지..
그전부터
뉴스는 계속 있었음..
내부의 어지러운 일들과
불만이..
지금은 쑥들어갈 수 밖에 없는 상황..
생각보다
세상은 복잡함..
지난글은 아래.
https://tentube.tistory.com/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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