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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의 여행법
이야기 일체 - 유튜브로 보다가.
주제가 툭.
한달동안 요트여행을 하는데 식량이 떨어짐.
김영하 - 서로 잡아 먹기 시작.
요트에서 비둘기 구경을 한다.
갈매기??
토달지 마.
이승기 - 다리밑을 지나가는데 깡통이 요트위로 떨어짐.
양세형 - 번개가 돛에 내리 꽂혔다.
바다 한가운데 동그란 구멍이 열렸다.
모든걸 빨아드릴것처럼.
처음에 뻔한걸로 시작하지만
뒤로 갈수록 재밌는게 나온다.
발렛파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
(예시 - 주차요원보고 떠올리는 생각)
운전솜씨가 좋은 주차요원이..
프랑스 한 도시에서 열리는
골목운전대회에 참가하게 됨.
가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주변인들의 지원하에
참여하게 되는데..
후진으로 우승함.
정해진 틀이 있나??
그런거 없다.
그냥 쓰기 시작하다보면..
첫문장 쓰고
말이 되도록 그다음 문장 쓰고
카프카의 변신.도..
그레고리는 자신이 갑충으로 변한것을 알았다.
이걸로 시작..
계속 말이 되면 된다.
계속 말 이 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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