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관상은 사이언스인가.

역시 관상은 사이언스인가.

 

코가 맘에 안들었다.

그러면서 그는

관상을 주로 얘기했다.

 

그러는 본인 관상은 좋은가???

 

완벽한건 없지만.

그냥 무난했는데 코는 좀 맘에 안들었다.

 

근데 결국..

시간이 지나 

양아치짓들이 들어나기 시작.

 

관상이 정확하다고는 할수 없다.

사실 전문가도 그렇고

일반인이라고 해도

그냥 생긴게 왠지 싫거나

꺼려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이걸 갖고 관상을 본다..라고는 할 수 없다.

 

근데 그냥 싫다고 

생긴게 싫다고 할수 없으니

관상얘기를 꺼내는 것.

 

성형을 하지 않는 다음에야

어케 바꿀수 있는게 아니니.

가꿀수는 있어도 말이지.

첨에 관상이

그냥저냥 괜찮았다 싶다가도.

결국 뭔가 틀어지거나

피해를 입거나 하면

역시 그때 걸리는게 이런거였어.

하고 생각하기도 함.

 

이게 짧게는 몇달이지만.

길게는 10년이 넘어서

그렇게 생각하기도 함.

 

결국 사람에게 기대하는게 없어야 한다.

그리고 나도 정답이 아니듯

상대방도 정답이 아니다.

 

나한테 없는 정답이

상대에게 있다고 생각하지 말자.

 

그렇게 가는 순간.

돈 날리고 시간 날리고.

사기꾼이 탄생하게 된다.

 

드라마틱하게 반전같은거 기대하지말고.

검증된 방법과

루트들을 신뢰하고 그길로 가자.

 

재야의 고수의 사사받음.

이런거 없다.

 

다 그들의 돈벌이 수단일뿐.

 

의도하든 하지 않았든

당하고 나면

그제서야 관상이 어쩌고 저쩌고 하게 된다.

 

거울을 보라.

어뜨케..

내가 왕이 될 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