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소소하게 하고 있는거긴 하지만. 계획까진 아니어도 그래도 생각은 좀 하고 있어야.. 일단 지난 11월에는 자질구레한것들 많이 정리함. 코인은 업비트외에는 다 정리. FTX 손해도 있긴했지만. 다른 거래소까지 미칠까봐. 과도한 공포감에 해외거래소는 대부분 정리함. 일단 넣코 빼기도 힘들고. FTX도 원금은 크지만 평손은 거의 1/10토막나서 얼마 안되긴했는데.. 그래도 막상 출금을 못하니 그거라도 할까..싶어 아쉬웠음. 그래서 다른 거래소꺼도 그런 아쉬운 마음이 들까바 -80%인데도 빼버림. 파산사태가 없었다면 그냥 뒀겠지. 한 일주일 있다가 살짝 후회가 들긴했는데.. 지금은 또 적응되서 그냥 그러려니 함. 일단 다빼고 다니 안봐도 되서 그런건 좀 편함...씁쓸하지만. 업비트의 현금도 다 빼버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