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도 쉽지 않구나.. 우리는 흔히 건물주..하면 그냥 월세받아 편하게 놀고 먹는 이미지가 있고 부러워 한다. 얼마전 초딩 장래희망이 건물주..였으니..머. 근데 좀 생각해보면.. 경매에 빌라나 아파트만 나오는게 아니라 몇십억 짜리 건물들도 나온다. 그냥 편하게 놀고 먹는 부자인데 왜 건물이 경매로 나올까. 다른 사업을 했나? 지금 편하고 좋은데 왜 다른 사업을 했을까? 사기당했나? 급할꺼 없는 사람들이 왜 사기를? 역시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가.? 한 블로그가 유튜브보고 쓴 글을 봤는데.. 대충 72억인가 하는 건물을 대출 60억받아 샀는데 첨엔 금리가 낮아 1600인가 이자 내다가 지금은 2300인가 낸다고 함. (예를 든 숫자는 틀릴수 있으나 중요한게 아님) 대출이 저렇게 많이 나온 이유는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