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이루었다는 지인의 지인..소랄부. 뷸셋이다. 몇년전부터 유행하는 단어인 경제적 자유. 허상이라고 생각함. 돈을 벌기 위해 일하지 않고. 하고 싶은거만 할 수 있는 상황..을 경제적 자유라고 하는데. 그냥 부자를 다른 말로 표현한건데. 부자도 일을 한다. 물론 일이라는게 포괄적인 의미가 있어서 꼭 돈을 버는 일만 일이 아니지만. 본 얘기로 돌아와서.. 여튼 직장 다니다가 재테크 필요를 느껴 아파트를 전세끼고 몇개 샀는데. 이게 오르니 자산가가 됬다고 생각해서 직장도 그만두고 그냥 소일꺼리나 하더란다. 스스로 경제적 자유를 이뤘다면서 지방에 혼자 여행도 가고 그러던데. 물론 엄청 비싼 호텔에 숙박하고 그러는건 아니고. 이건 경제적 자유가 아니라 그냥 백수지. 착각인 것. 친구들이랑 자신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