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이 포르쉐를 샀나보다. 일단 부럽. 주호민을 모르더라도 신과 함께는 다 알듯. 신과 함께도 모른다면 어쩔 수 없고.. 이걸 키웠다고 함. 나도 저런 람보르기니는 있는데. 오 정말 커짐. 커지고 아름다움. 머찌다 포쉐 911. 레이를 타다가 바꿨다고 하는데.. 검소하거나 차에 별 관심이 없었나.. 했으나 관심이 없어던건 아닌거 같고. 어릴 때 토리야마 아키라 만화에 나오는 포르쉐를 보고 이쁘다 라고 생각했고. 40살 된 기념으로 살까 하다 여튼 지나서 샀다고. 염따 영향을 받아서 지르고 일하기로~ 근데 주호민 정도면 포쉐땜에 더 일을 해야 할 상황은 아닐텐데 ㅎㅎ 장점이.. 레이탈때는 깜박이를 켜도 잘 안비켜주거나 오히려 소환버튼 누른거 처럼 더 속도를 내서 오거나 (진짜 이런 도라이바들 증말 싫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