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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 빠르게 뭔가 바뀌고 돌아가고 있다. 한번도 가본적 없는 어천역. 현재 수인분당선인데.. 아직 주변 논밭이지만. 몇년후면 아파트 숲을 볼듯. 20년에 수인분당선. 25년엔 ktx가 들어온다. 아무것도 없던 광명역 ktx..지금은? 어천도 그리 될까?? 지금은 이렇지만.. 이미 2018년에 다 오른듯. 역시 선수들이 많다. 3차국가철도망사업으로 인천발 ktx가 정차. 이용객이 2배 들었네. 공공택지지구 개발되고 수인선ktx 정차하면 열배는 더 늘지 않을까. 인근 저수지 오른쪽에 51사단이 있다고 하니. 지하철타고 ktx 타고 입소 하거나 면회, 휴가 때 많이 이용하겠구만. 500미터 거리에 어천저수지가 있어서 놀러가기도 좋겠구먼. 유료낚시지만 낚시도 가능. 캠핑장도 있다. 매송오토캠핑장. 다만 사이트..

전에 강용석변호사가 부동산 투자의 난이도는 집 > 상가 > 땅 이라고 함. 그리고 보통의 투자자들이나 스승들도 보면. 집부터 하라고 하고 그중에서도 아파트. 난이도 순이 어찌보면 부동산 투자순서 같기도 함. 아직 집도 지대로 몰라서 상가도 별관심없고 땅은 더더욱 관심없었는데. 집도 사실 쉽지 않다. 가장 쉬운건 입지 좋은 아파트에 눌러앉아 몇십년 사는거긴 한데. 그것도 사실 결과적으로 강남 아파트가 올라서 그렇지. 살면서 가격 올라서 일산으로 분당으로 용인으로 이사간 사람들도 많다. 아는 지인은 강남 살다가 용인까지 내려왔는데.. 아마 다시는 못 올라갈꺼 같다고 함. 그냥 강남만 계속 살았어도 지금 일을 안해도 될텐데...하고 있다. ㅎㅎ 여튼. 근데 집도 사실 변수가 많고. 특히 세금. 그래서 상가를 ..

내년을 생각하면 돈을 남기고 10년 후를 생각하면 땅을 남기고 100년 후를 생각하면 사람을 남겨라. -일본속담 ------------------------------- 요즘 내년을 생각하면 배당주를 남기고 10년 후를 생각하면 아파트를 남기고 100년 후는..생각하지 말자. 사람간의 네트워크라던가 유대관계의 중요도는 사실 전과 같지는 않다. 전에는 사람을 통해서 정보를 얻었다. 하지만 인터넷, 모바일 시대에는 정보를 손안의 네트워크로 얻는다. 물론 지금도 사람과의 교류는 중요한데. 다 그런건 아니다. 하이클라스나 그렇고. 중간이하의 계층이동 생각이 별로 없거나 어느정도까지만 가겠다하면 인터넷 모바일로도 먹고 살기도 하고 심지어 오프라인 직장인보다 나은 수입을 올리기도 한다. 유튜버들도 그렇고 그 이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