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 중고책 팔기, 도서 정리정돈 오늘은 23년 3월 31일 금 3월의 라스트 불금. 23년도 1/4분기가 이렇게 지난다. 이렇게 23년도도 곧 지나갈꺼고 24년이 곧 오고 또 금방 지나가고 그렇겠지. 책정리를 좀 하려고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 책 정리정돈, 가장 좋은 방법은 버리기인데. 일단 이미 읽었는데 별로거나 2번은 읽지 않을책은 알라딘에 팔려고 한다. 그런데 의외로 매입안하는 책들이 많다. 나름 시스템이 있을테니. 팔리는 비율에 따라 적정재고에 맞게 매입을 하겠지. 금액은 책에 따라 다른데. 몇백원부터 많게는 몇천원까지 다양하지만. 대략 1천원선인거 같다. 정가의 1/10도 안되는 금액이지만 이익을 남기려고 파는게 아니라. 어차피 안 읽는 책 그냥 버리는거 보단 나으니까. 누군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