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소비.. 코로나 이후에 해외여행을 못하고 외식도 못하고 놀러를 못다녀서 쌓인(?)돈을 쓰는 행태를 얘기하는데.. 왠지 나도 보복소비를 해야만 할꺼 같고. 그래야 유행에 뒤쳐지지 않는거 같고. 무리를 따라야 하는 사람의 심리. 그래서 명품런도 하고. 롤렉스, 벤츠, BMW, 샤넬, 루이비통.. 글쎄다 싶다. 한쪽에선 코로나 땜에 자영업이 힘들어지고, 인력, 영업시간 줄이다 결국 폐업하고 한쪽에선 보복소비를 한다고 하고.. 물론 코로나든 아니든 어떤 상황에서도 돈을 버는 그룹이 있고 그렇지 않은 그룹이 있다. 비율의 차이가 있을뿐. 코로나로 대부분 힘들지만 코로나 특수를 누리는 곳도 분명히 있다. 예를 들면 비대면 업종, 소독, 인터넷쇼핑 택배, 진단키트, 마스크 등 그러나 그외 평소에 아무렇지도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