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과목중 가장 점수비중이 낮은 세법. 세금도 세무사나 회계사를 보면 알수 있듯이.. 사실 전문가의 영역이라. 처음 접하는 일반인 입장에선 쉽지 않다. 물론 공인중개사 시험이 세무사나 회계사 시험 만큼은 당연히 아니지만. 전문적으로 공부를 해 본 적이 없는 입장에선 어렵다. 그리고 세법의 문제는 시험문제는 적을지 몰라도 적게 공부해선 안되기도 하고.. 세법이 너무 자주 바뀌기도 했다. 특히 내가 공부할땐 부동산 규제하느라 정말 자고 일어나면 법이 바뀌어 있을정도. 어차피 2년전 책이라 세법책만 유일하게 당해년도 교재로 다시 샀는데.. 별 의미가 없을정도로 계속 법이 바뀜. 바뀐법은 출제시 기준으로 하기땜에 7, 8월에 바뀌어도 또 다시 공부를 해야함. 바뀐거라 안내주면 좋은데 그렇지는 않음. 반드시 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