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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원준, 아스플로, 하나스팩이 청약 마감했다. 정리하고 향후 어떤 플랜으로 갈지 생각해보자. 먼저 원준. 9월 마지막 주 공모주 중 객관적인 수치가 가장 괜찮아 보였던 원준. (NH투자증권) 결국 비례 한주 가격이 1억을 돌파함. 1억 넘게 있어야 65000원짜리 한주를 확실히 받음. 경쟁률은 무려 1623대 1. 비례는 3246대 1이다. 증거금으로 13조 들어옴. 상장은 10월 7일. 환매청구권이 있긴하나 쓸일은 없어보임. 다음 아스플로 미래에셋에서 청약진행한 아스플로는 기관경쟁률이 2000대 1을 넘으며 역대 최고를 찍음. 일반 경쟁률 역시 2818대 1이 넘었다. (숫자가 뭔가 좀 ...호박엿같음) 비례경쟁률은 5636대 1. 청약건수는 53만건으로 원준보다 많이 들어왔으나 공모가격이 2500..

추석이후에도 많은 공모주가 있다. 특히 마지막주에 몰려있음. 중요한거 위주로 공모주 일정 살펴보자. 일단 빅3종목은 바이오플러스, 실리콘투 상장 원준 청약! 기억!! 추석연휴 끝나고는 바로 엔에이치스팩20호가 있다. 스팩 한물갔다고들 얘기하는데.. 개인적으로 두물 갔으면 한다. 경쟁률이 너무 높아봐야 먹을것도 없고. 어차피 페이퍼컴퍼니인 스팩이 상장하자마자 따상가는건 말이 안되긴 하지. 아무것도 없는데 그냥 심리와 분위기로 상을 가버린다. 그러니 사람들이 몰리고 몰렸는데 그담부턴 또 주춤해지고. 결국 지난주 대신밸런스 10호는.. 수수료도 안나오는 가격으로 마감. 이제 합병호재 올때까정 기다리는건데. 앞으로 스팩은 이런 분위기로 갈꺼 같다. 경쟁률도 그만큼 줄어들테니. 비례하기가 좀 나을듯. 공모주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