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가 넘쳐나는 세상이다.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부업이든 어학이든.. 강의 광고를 보면.. 저 강의만 들으면 나도 갑자기 돈을 엄청벌거나 외국어를 잘할거 같다. 그리고 나도 고수가 되어 강의를 할 수 있을것도 같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그런건 없다. 다 쉽게 뭔가를 얻거나 이루고 싶은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한 것일뿐이다. 결국 그 강의로 돈을 버는 것은 수강생이 아닌. 강사 그 자신이다. 그냥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주식, 부동산으로 떼돈을 벌었는데 이제는 사회환원을 위해 그 노하우를 저렴하게 가르쳐준단다. 머 그럴듯하지만.. 이상하지 않은가?? 본인같으면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돈을 엄청 벌었는데 굳이 강의를 하나?? 더 벌던가. 사회환원을 하고 싶으면 장학재단을 설립하던가. 그냥 쉬던가. 어디 기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