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도 점령. 비행기에 메달리는 아프간 국민들... 뉴스로도 봤지만.. 탈레반도 탈레반인데 미군 철수한지 얼마나 됬다고 바로 이렇게 되나.. 거기다 대통령은 지살겠다고 돈들고 튀고.. 평화롭게 정권을 이양해서 희생을 덜었다고?????????? 비행기기 이륙하는 바퀴에 메달렸다가 떨어지는건.. 영화에서나 나오는 일 아니었나. 정말 사람이라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회적 약자들이 더 고통받을텐데.. 여성사업가들이 이제 탈레반이 들어오면 자기들을 다 죽일꺼라고.. 울면서 인터뷰하던데.. 방법이 없는걸까. 바이든 대통령은 정말 이거 예상 못했을까. 수많은 사람들이 비행기 올라탈려고.. 매달리다 떨어지고. 저걸 못타면 죽을 수도 있으니..ㅠ. 어지럽다. 이게 그냥 과연 남일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