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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2

카페 문 닫아놓고 밥먹는 카페 알바

새롭게 연재하는 인간지표 ㅋㅋ 옛날일이다. 지인이 사무실과 카페를 하게 되서 놀러감. 지인은 다른 일하느라 카페에 거의 없고 알바 한명이 있음. 카페 하나만 하는게 아니고 윗층에 사무실과 같이 하고 있는 구조였는데.. 카페가 주는 아니었고.. 여튼 몇명이 같이 갔고 이중 일부는 이미 카페알바와 아는 사이. 마침 점심때쯔음 된거 같아 어차피 카페를 비울수는 없을테니 피자나 시켜서 같이 먹는게 낫겠다 싶어 그렇게 함. 그리고.. 피자가 왔는데.. 잠시 후 놀라운 일이 벌어짐. 마침 카페에 손님이 없었는데. 알바가 카페문을 닫아버림. 밥먹는 시간이라 이거지. 카페 문 닫아놓고 밥먹는 카페 알바 알바가 먼저다. 헐.. 이게 몰래하거나 그런게 아니고 그냥 대놓고 자연스럽게(?) 문을 닫음.. 원래 그렇게 했었나봄..

주절스 잡스 2022.08.24

어떤 카페..

점심 식사 후 한 카페를 갔다. 주변에 테이크아웃을 주로 하는 카페도 있고. 여튼 카페가 많은데. 이집은 실내에 손님이 없더라. 여기도 테이크아웃이 위주로 보이나 그래도 안에 자리가 4~5자리는 있어서 반반 무마니로 경영하는 듯. 일단 노트북으로 뭐 할게 있어서 들어가보니.. 나름 괜찮은듯해서. 자주 와야지 생각했는데.. 나올때는 다시는 안가야지로 바뀜.ㅋㅋ 일단 불친절. 근데 그게 실내에서 먹어서 그런건가. 그냥 주인 혼자 조용히 있고 싶었던건가. 알바인가 사장인가. 어차피 음악을 크게 틀어놔서 조용하진 않음. 자리가 애매해서 사실 손님들이 꽉 차게 앉아서 마실 분위기는 아니고. 한시간 정도 있는 동안.. 다 테이크 아웃. 그래도 한 7~8잔 팔리더라. 여튼 가게 사이즈에 비해 음악 볼륨이 좀 크긴하지..

주절스 잡스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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