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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5월부터 코로나를 독감처럼 관리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럼 여행객 3차 접종은 필요없는건가? 마스크 매출은 확 줄겠구만. 우리나라도 그렇고 다른 나라도 결국 이렇게 갈꺼 같긴한데. 백신은 1년에 한두번 정도 맞는다는거 같고. 중국은 이제 많이 걸려서 그걸로 백신(?)효과가 나서 이젠 좀 잠잠해지지 않을까 싶고. 여튼 향후에는 ㅋㄹㄴ걸려도 이젠 개인돈으로 치료받고 그래야 할 시점이 올듯. 근데 이게 좀 애매한게.. 여튼 전염병인데.. 걸리면 안나가야 하는데 치료도 개인돈에 별다른 보상도 없다면.. 그냥 사회활동 하지 않을까싶다. 특히 일당직의 경우는 쉰다고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니니. 이래저래 골치아픈 코로롱인데.. 정말 끝나지는 않는건가.. 담주 월욜 1/30부터는 실내마스크의무도 일부공간을 제외하고..

보복소비.. 코로나 이후에 해외여행을 못하고 외식도 못하고 놀러를 못다녀서 쌓인(?)돈을 쓰는 행태를 얘기하는데.. 왠지 나도 보복소비를 해야만 할꺼 같고. 그래야 유행에 뒤쳐지지 않는거 같고. 무리를 따라야 하는 사람의 심리. 그래서 명품런도 하고. 롤렉스, 벤츠, BMW, 샤넬, 루이비통.. 글쎄다 싶다. 한쪽에선 코로나 땜에 자영업이 힘들어지고, 인력, 영업시간 줄이다 결국 폐업하고 한쪽에선 보복소비를 한다고 하고.. 물론 코로나든 아니든 어떤 상황에서도 돈을 버는 그룹이 있고 그렇지 않은 그룹이 있다. 비율의 차이가 있을뿐. 코로나로 대부분 힘들지만 코로나 특수를 누리는 곳도 분명히 있다. 예를 들면 비대면 업종, 소독, 인터넷쇼핑 택배, 진단키트, 마스크 등 그러나 그외 평소에 아무렇지도 않고 ..

중간나이대도 드디어 백신접종이 시작된다. 백신종류는 선택할 수 없지만 화이자, 모더나 둘중 하나. 72년생~03년생까지. 18세~49세. 가족이 같이 해당되는 경우도 많을듯 일단 1차 접종예약은 8월 9일 월요일부터 시작이다. 10부제라서 이날은 주민등록상 생일 끝자리가 9, 19, 29일인 사람만 신청할 수 있다. 그런식으로 8월 10일에는 생일이 10일 20일 30일. 8월 11일은 1일 11일 21일.. 이렇게 18일까지 총 10일간 진행해서 10부제 예약. 기존에 너무 몰린거를 반영해서 요런 시스템으로 가는거 같다. 이기간에 못하면 2차 예약기간에 가능 8월 19일엔 36~49세가 8월 20일엔 그 이하 연령대가 하면되고 마지막으로 8월 21일엔 2차때도 못한 나머지 인원이 모두 예약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