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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을 잘 쓰지 않는다. 사실 동전뿐만 아니라. 현금자체를 거의 안쓰지. 카드로 하니까. 써도 지폐는 가끔 시장에서 쓰긴 하지만. 여튼 집에 굴러다니는 동전이 꽤 되는데.. 희귀동전이 생각남. 전에 무지 많았는데. 그냥 은행에 입금하거나 했다. 좀 아숩네. 찾아볼껄. 일단 500원짜리로 함 살퍄봄. 일단 희소성이 있다는건 갯수가 적다는거고 그중에 미사용이면 가치가 몇십배가 됨. 근데 어차피 일부러 수집하지 않은 이상 미사용은 없고. 발행년도라도 잘 찾아봐야지. 민트라고 하는건 동전주화 셋트로 나온걸 얘기함. 첫발행년도가 일단 의미가 있다. 500원은 1982년에 첨 나옴. 그전엔 지폐였지. 그외 동전도 일단 1966년 이전꺼는 의미가 있음 (1,5, 10원) 50원 은 1972년. 100원은 1970년...

그냥 소소하게 하고 있는거긴 하지만. 계획까진 아니어도 그래도 생각은 좀 하고 있어야.. 일단 지난 11월에는 자질구레한것들 많이 정리함. 코인은 업비트외에는 다 정리. FTX 손해도 있긴했지만. 다른 거래소까지 미칠까봐. 과도한 공포감에 해외거래소는 대부분 정리함. 일단 넣코 빼기도 힘들고. FTX도 원금은 크지만 평손은 거의 1/10토막나서 얼마 안되긴했는데.. 그래도 막상 출금을 못하니 그거라도 할까..싶어 아쉬웠음. 그래서 다른 거래소꺼도 그런 아쉬운 마음이 들까바 -80%인데도 빼버림. 파산사태가 없었다면 그냥 뒀겠지. 한 일주일 있다가 살짝 후회가 들긴했는데.. 지금은 또 적응되서 그냥 그러려니 함. 일단 다빼고 다니 안봐도 되서 그런건 좀 편함...씁쓸하지만. 업비트의 현금도 다 빼버림. 수..

부동산에 대해 생각난게 있어서 한번 더 쓰려했으나. 일단 코인을 먼저 간단히 다뤄야 할꺼 같아서... 코인은 주식과 좀 비슷하긴 한거 같지만 마이 다르다. 일단 주식은 회사라는 실체가 있고 그게 돈을 번다. 코인은.. 정확한 표현은 아니지만. 실체가 없다고들 생각한다. 그 자체로 돈을 버는 것도 아니다. 달러 등 외화투자와 좀 비슷할 수 있지만.. 이거와도 좀 다른데. 달러는 미국이라는 배경이 있지만. 코인은 그런게 없다. 물론 발행사는 있는데. 보통 발행회사, 즉 주체가 돈을 버는데 그렇지 않은게 비트코인.. 비트코인을 소유할 수는 있지만. 재단이 따로 잇는게 아니어서 비트코인에 대한 전체 결정권은 소유할 수가 없다. 사실 이게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을 나누는 가장 큰 특징인거 같다. 다른 알트코인들은....

p2e 게임인 스타아틀라스. 포스터 팔던 초기부터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우주선 구매는 초기부터 들어감. 그러나 지금 우주선 가격은 세일중... 제2의 갈라노드를 찾다가 한건데.. 마음만 갈라지고 있다. 타운스타는 매일 겜을 해야 하지만. 스타아틀라스의 장점은 몇일에 한번 보급만 해주면 된다. 아직 게임이랄게 없어서 손은 안가지만.. 현재 코인 가격은 많이 하락한 상태고 그에 따라 우주선 가격도 하락.. 그래도 먹이(리소스)는 주자. 스타아틀라스 함선 먹이주기(?)-리소스, 보급 요런식으로 얼마안남은 리소스가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4가지중 하나라도 0%가 되면 더이상 채굴을 안한다. 미리미리 체크하자. 팩션플릿에서 함선상태체크후 메니지플릿 클릭! 하나씩 눌러서 보급을 해줄수도 있지만. 귀찮으니 리서플..

내년을 생각하면 돈을 남기고 10년 후를 생각하면 땅을 남기고 100년 후를 생각하면 사람을 남겨라. -일본속담 ------------------------------- 요즘 내년을 생각하면 배당주를 남기고 10년 후를 생각하면 아파트를 남기고 100년 후는..생각하지 말자. 사람간의 네트워크라던가 유대관계의 중요도는 사실 전과 같지는 않다. 전에는 사람을 통해서 정보를 얻었다. 하지만 인터넷, 모바일 시대에는 정보를 손안의 네트워크로 얻는다. 물론 지금도 사람과의 교류는 중요한데. 다 그런건 아니다. 하이클라스나 그렇고. 중간이하의 계층이동 생각이 별로 없거나 어느정도까지만 가겠다하면 인터넷 모바일로도 먹고 살기도 하고 심지어 오프라인 직장인보다 나은 수입을 올리기도 한다. 유튜버들도 그렇고 그 이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