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하다 무심코 혀를 봤는데 혀가 노랗다. 혀를 다시 칫솔로 닦아준다. 좀 나아지긴 했다. 검색해보니 피로와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저하되면 혀가 하얗게 되는 즉 백태가 생길 수 있는데, 더 심하면 황태가 된다고. (황태는 해장국 아니냐) 피로, 스트레스->면역력 저하->침분비 줄어듬->백태/황태 특히 혀가 노랗게 되는건 각종 전실질환일 수도 있고 폐, 신장, 간등에 내장질환이 있거나 빈혈, 당뇨 거나 위장질환이 있거나 코보다 입으로 숨쉬면 황태 가능성 높아짐. 병원을 가봐야 할수도 있고. 일단, 해결책은 충분한 수분섭취. 금연, 금주라고. 그리고 혀클리너 광고.. 술담배 요즘 거의 안하지만. 열흘만에 술마셨고. 담배는 2까치. 운동삼에 올때는 40분정도 걸어왔는데.. 과연 이걸로 혓바닥이 노랗게 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