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을 잘 쓰지 않는다. 사실 동전뿐만 아니라. 현금자체를 거의 안쓰지. 카드로 하니까. 써도 지폐는 가끔 시장에서 쓰긴 하지만. 여튼 집에 굴러다니는 동전이 꽤 되는데.. 희귀동전이 생각남. 전에 무지 많았는데. 그냥 은행에 입금하거나 했다. 좀 아숩네. 찾아볼껄. 일단 500원짜리로 함 살퍄봄. 일단 희소성이 있다는건 갯수가 적다는거고 그중에 미사용이면 가치가 몇십배가 됨. 근데 어차피 일부러 수집하지 않은 이상 미사용은 없고. 발행년도라도 잘 찾아봐야지. 민트라고 하는건 동전주화 셋트로 나온걸 얘기함. 첫발행년도가 일단 의미가 있다. 500원은 1982년에 첨 나옴. 그전엔 지폐였지. 그외 동전도 일단 1966년 이전꺼는 의미가 있음 (1,5, 10원) 50원 은 1972년. 100원은 197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