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너를 보니.. 올해 가장 기억남는 일이 뭐냐라는 주제를 던지던데.. 가장~이라면 하나를 써야 하는구나. 코시국에 병원에서 간병한거?? 하루 60만찍던 시절.. 사실 한두개가 아니지. 개인적으론 느프트의 엄청난 손실. 병원생활. 이후 간병생활. 요양보호사 따고. ㅋㄹㄴ 걸렸었던거 같고. 추진하려던 일은 질질 딜레이당하다 결국 접고. 편집 좀 해보고. 누수공사했지만 여전히 비새고. 작은아버지 수술하셔서 정말 오랜만에 댁에 가보고. 대외적으로는 대통령 바뀌고. 월드컵은 드라마틱하게 16강가고. 우크라 러시아 전쟁. 아베 피습 사망. 김연아 결혼. 엘리자베스 영국여왕 서거. 금리 올라가고 해외여행은 많이 풀렸고. 외국은 거의 코로나전으로 노마스크. 집값 하락..거래는 확 줄었다고 하고. 미중 무역갈등. 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