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에 뭘 바꾸려 하지말자. 그게 스캠이 걸리는 지름길임.

한방에 뭘 바꾸려 하지말자.

그게 스캠이 걸리는 지름길임.

 

유튜브등에서

좋은 집과 좋은 차등을 보여주고,

상상하기 힘든 수입을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옛날엔 연봉 1억이었는데

지금은 월봉 1억.

년봉 10억, 20억 막 부름.

 

어차피 여유있는 사람들은

이런거에 별관심이 없기에.

 

현재 상대적으로

가난한 사람이 타깃임.

 

그래서 동질감을 주기위해.

나도 흙수저였음을 강조함.

 

30만원, 300만원으로

몇억, 몇십억을 벌었다고도 강조.

 

본인들이

어떻게 밑바닥에서 상위권이 됬는지

노하우를 다 풀어준다고 함.

 

이유는 

본인들은 경제적 자유를 이뤘고 이젠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다고 함.

 

어차피

이런거 알려줘도

영상으로 올려도,

대부분의 멍청이들은

따라하지도 않고

끝까지 보지도 않는다.

라고 하면서

 

본인들 말을 잘 들으면

부자될 자격이 있는

똑똑한 사람이고

그렇지 않으면

정신병이 있거나 열등감이 있는

낙오자취급을 함.

반응형

호기심을 자극하는 거야

마케팅 기법중 하나지만.

이렇게 사람을 갈라치기 하는건

양치기 아님?

그러면서

강의도 팔고

전자채도 팔고

유료상담에

이거저거 하면서

돈을 번다.

 

물론 

정말 강의나 책 내용을 보고

그대로 해서 많은 사람들이

막 몇억을 벌고

상담을 받아서

상황이 나아진다면..

 

서로 좋은거겠지만.

 

보통은 그렇지 않음.

 

워낙 다수가 모이다보면

한두명의 성공사례가 얻어걸릴수는 있으나

절대다수의 실패가 더 많이 쌓임.

 

문제는

이런 강의를 드는 사람들중에

힘든 사람들도 많은데.

더 힘들어진다는거.

 

돈이 많은 사람들은

굳이 이런거 하지도 않지만.

상황을 역전시키고 싶은

힘든 사람들은

대출까지 받아서라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어함.

 

그게 한줄기 동아줄 같거든.

힘든사람을 이용하든

그렇지 않은 사람을 이용하든

실체가 없는걸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팔면..

그게 사기임.

 

포장지를 보고

아 이안에 금이 들었겠구나

하고 금값을 주고 샀는데.

열어보니 벽돌이 들어있음.

 

자나깨나 사기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