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의 이미지가 안좋아진게.
스캠땜에 그런거 같은데..
지금도 계속 유튜브등에 올라오는
스캠코인이란 머냐..
나도 잘 모르던 분야긴한데..
별로 알고 싶지도 않았고.
그런데 알아야 안당하니
함 생각하면서 정리를 해보자.
일단 보통
코인 투자라고 하면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걸 주로 함.
단타던 장타던 그게 기본.
근데 특정코인을
현재 거래가보다 싸게 살수 있다면?
그러니까
현재 시세가 100원인데
50원에 살수 있다면
바로 팔아도 100% 수익아녀.
사실 코인을 만들어 유통시키는게
가장 큰 수익이긴하지만.
여하튼.
여튼 얼마전에 비트코인을 시세보다
싸게 판다고 해서
10억들고 튄 사건도 있긴했는데..
파는 사람은 머
굳이 왜 손해보고 싸게 파냐
이럴수 있는데
세금등 여러 이슈가 있을 수 있긴함.
그래도 여튼
이렇게 거래소가 아닌
개인간에 현금주고 받고 코인 거래하는건
불법임.
보통
코인은 메이저 거래소에
(업비트, 빗썸, 바이낸스 등)
상장하면 일단 보통은 오른다.
그래서 그전에 갖고 있다면
당연히 좋음
공모주랑 비슷.
물론 향후 전망이 더 좋다면
굳이 상장일에 안팔아도 되지만.
여하튼 상장하기 전에
프리세일이라고 하여
상장가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는 가능함.
물론 리스크는 있지.
일단 락업이라는게 걸려서
상장전에 거래는 안됨.
또 상장이 안될수도 있고.
되도 가격이 떨어질수도 있음.
그리고 이런것도 있다.
어차피 코인 거래소는
다 개별이라.
소규모 작은 거래소에 일단 상장하고
큰 거래소에도 간다. 하면
만약 메이저 상장시 더 오를 수 있으니
기대하고 사기도 함.
외국거래소에서만 거래되던
코인이 국내 거래소에도 올라온다던가 하는.
여튼 거래되는거라도
개인간에 일반적이지 않은 가격으로
거래하는건 안되는건데
그걸 하면 불법인거고.
특히 프리세일에 사서
락업걸려있는건
거래가 안되는거임.
스캠코인은
실제로 일반적인 코인이 아님.
보통 코인은 트렌젝션이라고
지갑에 거래기록이 남는데.
스캠은 그런게 아니고.
전용어플을 깔아서
거기에 프로그램으로
그냥 숫자를 띄워주는 거임.
지갑으로 거래를 하는게 아니라
어플끼리 거래를 함..?
코인 개당 100원이면
1000원 입금하면
어플에서 확인하면 10개라고 뜨지만.
실제로는 트랜젝션이 없음.
지갑이 아니니까.
그냥 숫자 올려준거라.
이 코인이 나중에 개당 1000원될꺼라 생각하고
100원일때 100개 사서 1만원 넣지만.
결국 나중엔 코인으로써
아무 가치가 없는
숫자만 왔다갔다 한거임.
물론 실물 돈은 스캠코인 기획자들의
주머니에 들어가있고.
이런거는
첨부터 사기칠라고 하는거라
시장이 안좋아서 가격이 하락하고 그러는게 아님.
첨부터 실체가 없는거라
결국 들어나서 깡통차는 거임.
세상도 변하고
사기도 변한다.
근데 원리는 같으니
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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