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강의 듣고 돈벌기? 공부는 본인에게 맞는 투자법을 찾는 것.

투자강의 듣고 돈벌기?

공부는 본인에게 맞는 투자법을 찾는 것.

 

일전에 읽은 책의 유명한 저자가

관련된 부동산 투자 학원의

잡음이 들린다.

 

보통 이런 노이즈는

투자로 돈을 버는게 아닌

강의로 돈을 번다..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문제가 됨.

 

투자와 강의 모두로 돈을 벌면

문제가 안되는데.

투자로 번걸 알려주겠다고 해서

갔는데...

정작 본인들이 강의 수입이 메인이고 목표라면..??

 

수강생중에도

투자로 돈번 사람은 별로 없다고 함.

 

여기말고도

사실 전부터 경매, 갭투등으로

돈 벌었다는 사람들중

학원차리거나 강의하는 사람들 많다.

 

실제 노하우 등을 알려주고

정말 도움이 되서

수강생도 돈을 벌고 하면 좋은데..

 

사실 이런 부분이 애매할 수도 있다.

 

정말 잘 가르쳤는데

수강생이 행동이나 의지가 부족해서

결과가 안좋을 수도 있고.

알려주는데로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안좋을 수도 있고.

 

결과가 안좋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그 원인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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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이런걸 배워서 되기 힘들다고 본다.

물론 되는 사람도 극소수 있겠지만은.

 

힘든 이유는..

다른 투자도 마찬가지지만.

부동산의 경우에도

타이밍이 중요하다.

 

강사가 돈번 시점과

수강생이 수업듣는 시점의

시장상황이나 전망이 일단 다르다.

저금리고

집값오르는 시기에

돈번 방법으로

고금리 + 집값 하락시기에

적용할 수는 없지 않은가.

 

월세 1000만원 이런거

물론 듣기좋고

상상하면 좋지만.

현재 상황을 냉철하게 잘 봐야 함.

 

투자는 여유자금으로

시장에 오래 남아있던 사람들중

일부가 돈을 버는 게임이다.

 

일단

무슨일을 하던

주업을 열심히 하면서 나오는

현금흐름이 가장 중요하고.

거기서 여유가 되면

공부를 해서 투자를 하는데.

공부를 하는 이유는

남의 방법을 따라하려는게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려고 하는 거임.

 

저사람이 한데로 해야지!

가 아닌.

나한테 맞는 방법을 찾기 위한 공부를 해야 함.

 

개인적으로

좋게 생각하는 투자는

(물론 이건 나한테만 해당되는걸수도 있다)

 

좋은걸 사서 

잘 들고 가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사팔사팔 잘하고 

타율 높은 사람들은 그거 하면 되고.

 

여튼..

그럴러면

좋은걸 볼줄 아는 눈을 키우기 위한 공부와

그걸 유지할 수있는 마음을 위한 공부가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