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시점부터
일본부동산 얘기가 슬슬 나오더라.
사실 일본은 그동안
부동산이 오르지 않는 나라였다.
잃어버린 30년간
한번꺼진 거품은 다시 올라오지 않음.
그래서 사람들은
집을 사지 않고
렌트위주로 함.
유튜브등을 통해
일본집값을 보니
몇천만원짜리 아파트가 수두룩함.
월세는 50~60만원 받을 수 있어서
수익률만 놓고 보면 나쁘지도 않음.
근데 왜 안사는걸까..
단순히 오르지 않는다고 해서
안사는건가..보니까
세금이 좀 있고.
저금리라고는 하나
외국인은 일단 대출이 쉽지 않음.
뭐든 그렇지만.
싼데는 다 이유가 있기마련.
근데 최근에 다시 오르고 있긴함.
물론 다 오르는건 아니고
좋은 입지의 맨션등이 그러함.
세금계산시
땅하고 건물을 따로 계산한다고 함.
땅은 감가상각이 없지만
건물은 그게 있음.
고급맨션은 대지지분이 적으니
아무래도 취득, 보유, 상속시 유리함.
(일부 메르블로그 보고 정리)
다주택자들은
목조주택을 주로 산다고 함.
아무래도 목조는 감가를 많이 쳐주니까.
거의 땅값위주임.
사실 한국과 비교했을때
일본부동산이 상대적으로 비싸보이진 않는데.
조심할껀
중개수수료가 엄청 비쌈.
한국의 5~6배정도인듯.
단순 부동산가격만 보고 들어가기가 쉽지는 않아보인다.
세금도 있고
임대목적이면 임차인도 구해야 하고
그때도 수수료 나갈꺼 아녀.
다주택 중과는 없고
양도세도 5년이후면 많이 절감되는 듯.
뭐든 그렇지만.
이미 일본부동산 뉴스가 나오고 그러면
이미 선수들은
다 들어가있는거고
퐁퐁일 가능성도 염두해두야 함.
타이밍상 잘 들어가고 나올수도 있지만.
여튼 부동산은 임장이 기본인데.
뱅기타고 와리가리 하기가
일반인들은 아무리 가깝다고 해도
쉽지는 않을듯.
거기다 일본도
ㅋㄹㄴ 이후 오피스 공실률이 높아져서
잘 알아보고 움직여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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