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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든 뭐든
인간관계에서
어떤 신호를 주는
이벤트들이 있다.
머 꼭 인간관계뿐만이 아니라
넓게 보면 사업도 그렇고
그런 시그널들이 오는데
결국 모든건 사람끼리의 일이긴 해서..
상대방이나 주변 환경이
주는 시그널을
잘 캐치를 하냐 못하냐.
그리고 캐치를 하고도
그거에 대해 생각을 잘하고
어떤 결정을 내리느냐에 따라
이후의 결과들이 좋고 나쁘고가
따라오는데..
예를 들어
길동이가 철수에게
어떤 말이나 행동을 했을때
철수가 이걸
잘 케치하느냐 무심코 넘기느냐에 따라
나중에 겪는 이벤트가 달라짐.
근데 보통
당시에는
이걸 잘 못느끼는 경우가 많다.
친구끼리 그랬나보다.
순간 사정이 있어 그랬나보다.
이런식으로 넘기는데
나중에 보면 그 작은 넘김이
큰 파도로 올때가 있다.
결국 올게 오는거기도 하고.
보통은
액수를 떠나 돈거래를 잘 안하는 편이긴한데.
전혀 안할수는 없지만.
사람에 따라
돈을 빌려달라는 사람은
정해져있음.
한번 빌려달라고 한 사람이
향후에도 계속 빌려달라고 할 가능성이 높다.
안빌리는 사람은 계속 안빌리고
빌리는 사람은 계속 빌림.
그렇게 첨에 작게 빌려주다가
어느순간 떼먹히게 되는 경우도 있고.
작은 불친절이라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알고보니 상대가 나를
아주 우습게 여기고 있어서 한 행동들일 수도 있고.
물론 반대로
호감의 시그널도 잘 캐치를 해야함.
역시 인생은
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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