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스 잡스

인간관계에서 캐치해야 할 신호, 거짓말, 무배려, 노 존중..

TenTube 2024. 7. 19.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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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는

쉬우면서도 어렵긴한데.

 

여튼 각자마다 운이 다르기땜에

개인마다 정의가 다르고

대처법이 다를수밖에 없다.

 

어떤 인간관계나 처세술에 대한 책이

100% 다 맞을 수가 없다.

 

물론 확률적인면에서

범용적으로 적용되는 부분이 있을순 있으나

여하튼간에 100%는 아니다.

 

일단 크게 두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

 

첫째는 상대가 무언가 잘못을 했을때

대충 넘어가는 방법.

 

이유는 누구나 잘못을 한다.

그래서 그 정도는 수용하고 넘어갈 수 있다.

 

두번째는 그냥 절교하는 방법.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절교하는게 맞다.

 

여튼 보통은 첫번째로 살아간다.

그러다가 잘못이 쌓이면 

결국 손절하게 되는데..

 

잘못의 종류가 중요한거 같다.

 

1. 약속을 계속 안지키는 유형.

손절이 맞다. 

한두번은 모르겠는데 계속 이런다면..

결국 그게 시그널이다.

 

2. 주사.

결국은 터지게 된다.

이건 100%라서

주사가 있다면

같이 술을 안마시는게 좋다.

사람은 좋은데 그정도는 봐주자..이런거 ..

결과가 별로 안좋다.

술만 안마시면 괜찮은 사람이면

맨정신일때만 상대하든가.

 

3. 매사 부정적인 사람.

그냥 멀리하는게 낫다.

그 부정적인 기운이 좋을리가 없다.

문제는 가족이 이런 경우긴 한데.

최소한의 시간을 보내는 수밖에.

그럴 수없다면 본인이 마음을 단단히 먹고

듣고 보고 하는걸 흘려 보내는 수 밖에 없다.

 

4. 배려가 너무 없는 사람.

이는 둘중 하나다.

그냥 모두에게 배려가 없다면 차라리 나은데.

특정인에게만 없다면

그게 본인이라면

굳이 만날 이유가 없다.

상대는 나를 만만하게만 본다거나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고 무의식중에 여기는건데

이건 답이 없다.

어차피 안보는게 서로에게 득이다.

인간관계는

결국 상호존중과  윈윈이 

그걸 이끌어가는 원동력이다.

 

여튼 신뢰가 안가는 사람하고는

뭔가 이사람한테 얻어낼께 있거나

도움을 받을게 있어도

그냥 없다고 생각하는게 낫다.

 

실제로 받을 도움도 없고

오히려 피해만 볼 확률이 높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가

인간관계에선 더 나은 판단임.

 

자잘한건 넘어가지만.

그게 사이즈말고

그 언행의 성격이

무신뢰, 거짓말, 속임, 무배려 같은 거라면.

과감히 이익볼 생각 버리고

다른 인맥이나 방법을 찾는게 낫다.

 

자잘한 신호!

그거 절대 무시하지 마라!

반복된다!!

일이 터질때까지!

 

그러니 그전에 케치하고

변화를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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