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 전담, 1회용 액상, 연초..뭐가 나은가. ml당 몇모금?

전날에도 액상 전담 관련

정리를 좀 해봤는데..

추가로..

 

일단 3미리가 한갑정도지만.

1.5갑정도 효과보는 사람도 있고.

그냥 러프하게 3미리당 한갑으로보고

베이핑 300회.

1미리당 100회정도.

 

그런데 일회용은 10미리 넣고

5000회라고 하니.

1미리로 한갑이상의 효과임.

1미리 500이니까.

 

연초한갑이 300~400이지만

러프하게 500잡아도

3미리가 3갑임.

 

근데 30미리 액상을 2만으로 보면

1미리 = 한갑

30미리 30갑.

4500*30은?

135000원으로

그렇게 생각하면 여튼 돈이 비교가 안됨.

5만 디바이스에 2만 액상해도 7만인데

이게 30갑 효과까진 안남.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3미리당 한갑잡으면

10미리면 3갑정도.

 

만약 하루 한대 피는 사람이라면

60일치 거의 2달.

1회용으로 치면 별 가격차이가 없음.

10미리가 13000원이니. (물론 제품에 따라 다 다른가격)

연초 3갑하면 13500이니까.

 

표시된데로 5000회한다면

연초보다는 10배이상의 분량이니.

한갑으로 500한다고 해도 45000원이 들어가는데 비해

13000원이니 3배정도 저렴한 수준.

 

여튼 액상은 관리의 귀찮음만 극복하면

동일한 흡연효과는 없지만

가성비가 나쁘진 않고.

 

1회용도 그렇고.

 

다만

잘 골라야 할듯.

 

연초는 정식으로 허가된 기관과 공장에서

동일한 공정으로 엄격하게 만들어지지만.

액상은 제조사에 따라

그렇지 못한곳도 있을 수 있어서

잘못 선택하게 되면

꼭 연초보다 낫다고만은 할 수 없을수도.

사실 편리성만 따지면

연초를 따라올 수 없음.

아무 준비없이

담배와 라이타만 있음 되니까.

 

전담은 충전을 해야 하고

코일갈고.

 

단순 연기나 수증기 뿜는거만 하려면

전담 무니코틴이 가장 저렴하고

 

아이코스같은 궐련형 전담이 가성비나 접근성이 가장 안좋을듯.

10~15회수준이라

일반 연초보다는 확실히 횟수가 적은 느낌.

 

이생각 저생각보다 끊는게 답이긴 한데.

그게 쉬워야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