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장단점들.. 부동산, 주식

보통 투자라고 하면

주식, 부동산을 떠올린다.

여기에 신규로 코인도 넣기도 하고.

 

 

각각의 일장일단이 있는데.

주식은

접근성이 부동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다.

적은돈으로 가능하고

쉽게 사고팔고가 가능하다.

그래서 주식을 현금화하는것도 쉽다.

 

단점은

변동성.

어디로 갈지 알기가 힘들고

하루에도 가격변동이 있다보니

벌땐 좋지만

까먹을때 속도도 장난아님.

 

반면 부동산은.

일단 무겁다.

어느정도 목돈이 있어야 가능하고

돈만 있다면야

사는건 어렵지 않지만

팔기는 쉽지가 않다.

 

물론 부동산이 활황일때는

상대적으로 쉽게 팔리지만

그래도 입지에 따라 안팔리는 곳도 있다.

 

부동산은

크게 나누어보면.

주택, 상가, 토지인데.

주택은 또 아파트, 빌라, 단독, 다가구 등으로

나눌수 있다.

 

부동산을 투자하는 방법은

월세를 받기 위한 투자도 있고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도 있다.

 

부동산 투자의 장점 중 하나는

이 둘을 같이 노릴수 있다는 것.

월세 잘 받고 나중에 팔때도

비싸게 팔수도 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긴함.

공실이 오래되고 팔리지도 않을 수 있음.

 

주식보다 현금화가 쉽지 않다.

 

주식, 부동산.

뭐가 낫다 아니다 단순하게

얘기하긴 힘들다.

 

각자 상황과

성향에 맞게 해야 하는데.

보통은 둘다 어느정도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함.

 

근데 무슨 투자던

보통은 현금흐름 투자가 

좀 수월하고 맘이 편하다.

 

부동산도 가급적 월세형 투자가

좋고

주식도 배당이 나오는 투자가 좋다.

물론 이는 정답은 아니고

개인성향에 따라 다른데.

 

이래저래 경험해보니

필자처럼 게으르고

뭘 깊게 물고 늘어지는 성격이 아니면

그냥 현금흐름과

약간의 장래성정도만 보고

투자해도

크게 실패는 하지 않는거 같다.

 

다만

대출은 늘 조심해야 한다.

양날의 검이기 때문.

 

수익률 자체는 사실

리스크를 크게 짐에 따라

올릴 수 있는거라

별 의의를 두지 않는다.

 

또다른 차이는

주식은 비대면

부동산은 대면이라.

사람사이의 문제 해결을 극도로 싫어하면

그냥 주식이 나을 수도 있다.

 

그리고 예금은

투자로 잘 안보는 경향이 있는데

이도 일종의 투자다.

 

포트폴리오에서 늘 비중이 중요한데

특히 현금비중이 중요하다.

 

원화가 스레기니 머니 하면서

당장 머 달러나 다른 자산으로 안바꾸면

큰일날꺼 처럼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글쎄다.

달러도 완벽은 아니다.

 

각각의 장단점을 잘 생각해서

본인에게 맞는 투자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