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으로 돈벌기?

온갖 부업이 넘쳐나고 있는 시대.

넘쳐난다기 보단

찾는 사람이 많은건가?

여하튼간에.

 

크림이란게 있다.

이게 세대별로 좀 나뉘는데.

영들은 거래사이트로 알고 있지만

영포티들은 바르는 크림? 로션?

이래 생각할 수도 있음.

씨가 아니고 케이.

kream

 

원래는 한정판 거래하는

리셀러 활동무대였는데..

 

지금은 그냥 유통업자들의 무대임.

 

이걸로 돈을 벌 수있다 해서

강의도 있고 한데.

 

소소하게 용돈벌이로도 할 수있다고는

하지만.

그건 살짝 의문이긴함.

물론 사람마다 기대치가 달라서

몇시간씩 하고도 몇십에서 100만원정도

벌면 만족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그러함.

 

기존 스마트 스토어와

구별되는 분명한 장단점이 있음.

 

일단 스마트스토어는

내가 제품 사진찍어 올리고

고객응대해야하는데

 

크림은 그게 없음.

사진은 이미 올라와있고

고객응대도 불필요함.

그 이유가 

사는 사람이 누구물건인지 모르고

파는 사람도 

누가 사는지 모름

중간에 크림이 껴있기 때문임.

 

이래저래 발품 팔아보면

크림으로 돈버는 사람

강의 하는 사람들 많을꺼인데.

강의듣고 꾸준히 하는 사람도

잇고

아닌 사람도 있는데.

 

결국 투입대비 수입임.

 

세상에 20분 투자해서 월 100번다?

물론 그럴수도 있는데

처음부터 그리되진 않고.

하다가 마는 사람들 보면

30분이상은 더 드는거임.

 

하루 3시간 정도해서

월 100번다고 치면

결국 시간당 1만원수준의 최저시급 알바임.

 

차라리 전업으로 

500이상을 노리고 들어가면 모를까.

물론 100도 적은건 아니지만

투입대비 신경쓰는거 대비 애매함

 

cs가 없다고 하지만.

변하는 가격에 계속 신경써야하고

내가 이가격에 팔지말지

를 잘 선택해야 함.

 

결국 그럴려면

많이 봐야하고

가격흐름을 타야하고

꿰뚫고 있어야 함.

 

세상에 쉽게 돈버는건 없음.

있다고해도 그건 너나꺼가 아님.

 

어딘가에는 그런 사람도 있긴하겠지만

그건 그사람 팔자고 확률임.

 

동전을 100번 던져서

계속 앞면만 나오는 경우도 있는 거처럼.

 

그런 확률이 쟤한테도 가고

나한테도 온다??

 

띵킹어바웃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