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 탱크, 파일럿, 캡틴, 맵, 행성

갈라게임즈의

출시임박 p2e게임인

스파이더 탱크!

 

지금 지도(땅)을 팔고 있는데..

이미 매진된 것도 있고..

등급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드래곤케이브 에픽 등급의 경우

17만4천갈라..

1갈라 거의 1000까지 가긴했었는데..

지금 가격인 560원  잡고..

174000*560원 = ?

 

9700만원..

97만원 아니고..

 

김프나 가스비등 생각하면

1억이라고 보자.

 

진짜 땅도 아니고

게임속의 땅을 1억주고 산다고???

 

그렇다치고..

그럼 이땅을 왜 1억을 주고 살까..

(옆에 매진된 땅도 있다..)

 

바로 코인..즉 돈을 벌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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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땅을 갖고 있으면

남작이 되는데..

이 맵에서 일어난 전투활동 등에 따른

리워드의 일정부분을 보상받는다..

 

현실의 지주, 건물주와 다를게 없다.

땅을 빌려주고 임대료를 받는다.

 

얼마를 벌게될지는 아직 나온게 없지만.

만약 수익률이 괜찮다면

저 가격에서 더 올라갈수도 있고.

별로라면 내려갈수도 있다.

 

 

지금 사는 사람들은

향후 수익이나 매매차익이 있을꺼라

기대해서 사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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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갈라에서 만든

복스라는 NFT는 

처음 민팅가격이 0.08이더였는데..

지금은 가장 저렴한게 1.9이더 정도에 거래된다.

 

갈라는 장사를 잘 하는 회사라

이 다음 미란더스 복스는 0.8이더(약 400만원)부터

시작하긴 했지만.

뭐가 나올지 모르는 박스상태의 복스가

이미 3이더 전후로 거래중.

 

이 산업의 미래를 믿는 사람들끼리

사고 파는 중이다.

 

다시 스파이더탱크로 돌아와서...

 

P2e게임이라고

무조건 돈이 들어가는건 아니다.

게임 자체는 무료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그에 따른 보상을 얻으려면 

유료NFT가 있어야 함.

 

스파이더 탱크의 파일럿은

자기 탱크가 없어도 남의 탱크를 빌려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물론 빌려준 탱크주인(캡틴)은 리워드를 가져간다..

직접 플레이도 가능하고

임대도 가능한 것..

 

그러니 땡크들도 많이 팔림..

그리고 탱크부품을 팔수있는

공장의 제작자..도 있다.

 

이 먹이사슬의

최고봉은..

황제!!

 

맵이 들어있는 행성을 통째로 소유하는 것!

 

행성의 지도 하나가 1억인데..

(낮은 등급의 싼(?)지도도 있긴하지만)

그런 지도들을 다 갖고 있는

행성은 얼마여...

 

게임이 애들장난이 아닌지는 이미 꽤 됬다.

 

이미 외국회사들은 게임과 산업을 접목시킨

이런 게임들 만들어 돈을 쓸어담고 있는데.. 

 

우리나라도도 겜 잘만드는데..

그 좋은 실력 썩히지않게 규제만 하지말고

이걸 어떻게 활용해서

다양한 먹거리와 일자리를 만들어낼지를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남들은 장려해서 돈과 일자리를 담아가는데

잘 할 수 있는 걸

밀어주지는 못할 망정

옛날 사고 방식만 고집해서

규제만 한다면..

이 시장도 결국 외국회사들이 다 가져갈것이여..

 

무한돌파 삼국지라도 좀 살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