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줄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실패를 계획하는 것이다.

TenTube 2021. 7. 3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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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실패를 계획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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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한다.

좀 극단적인거 같긴하지만.

안 세울수도 있지..

안 세운다고 실패까지야.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일도 생기지 않을뿐.

물론 시간은 계속 가기에

나이만 먹겠지.

 

어차피 2가지 중 하나.

생산적인 시간인가.

소비적인 시간인가.

 

뭔가 생산하지 않으면

소비하는 것일뿐.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소비를 하는 것.

 

물론 경각심을 주기 위한 말이라서 그렇지.

무슨 일을 하려면 당연히 계획을 세워야지.

큰 계획을 세우고

그걸 잘게 쪼개서

세부계획을 만들고.

데드라인을 정하고.

 

코끼리를 먹는 방법은

조각내서 먹는거니까.

 

100억을 벌기로 했다면

어떻게 벌지를 생각하고

언제까지 벌지를 생각하고

10년에 안에 벌기로 했다면

1년에 10억씩 벌어야 하니

월에 8천씩 벌어야 한다.

 

그럼 무슨 일을 해서 월에  8천을 벌것인가.

를 생각해야 하고.

 

아니면 거꾸로

내가 지금 얼마를 버는데

얼마를 모을수 있는지를 계산해서

소비를 줄이고 

수입을 극대화 시켜

목표를 산출해 낼 수도 있고.

 

목표를 세우고

그걸 이루기 위한 단기목표나

행동양식을 세우고.

언제까지 할지 데드라인을 잡고

그걸 매일 반복해야 한다.

안하면 데드라인을 못지키게 되고

그럼 뒤로 미뤄지게 되고

그러다 결국 목표를 이루지 못하게 된다.

 

오늘 하루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하루가 되야 한다.

 

그런데 하다보면 

지치기도 하고

유혹도 생기고

현타가 오기도 하고.

언제 이걸 하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놓게 되지.

 

그냥 정했으면

언제 하지 

결과가 왜 빨리 안나오지.

이런 생각하지 말고

그냥 계속 가야 한다.

keep going이지.

 

물론 가도 그게 될지 안될지는 모른다

다만 

확실한건

안하면 안되는건 100%.

 

그래서 목표도 너무 못이룰꺼를 세우면 안된다.

적당히 이룰수 있는걸 

계획하고 세워야 한다.

물론 장기적인 목표는 크면 좋지만.

이게 경계가 애매할 수도 있는게

너무 작은 목표는 

스스로의 한계를 너무 작게 만들수 있고.

이루지 못할 너무 큰 목표는 

달성의욕 자체를 꺽어버릴수가 있어서.

 

일단은 원대한 꿈은 그리돼

중간단계의 현실성 있는 목표들을

세워서 그걸 계속 이뤄나가고

그 과정에서 재미와 성취감을  느끼고

실제로 삶이 달라지는걸 

즉 보상을 느껴보고

그래야 계속 다음 단계로 갈 수가 있다.

 

현실에 발을 딛고

내가 할 수 있는거

하고 싶은거 중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게 돈이든 자격증이든 취업이든.

그리고 그걸 이루기 위한

계획을 잘게 쪼개서

분기별, 월별, 주별, 일별

계획이 나올꺼고.

그 일별을 매일매일 지켜나가면

목표에 다가가는 것.

 

작은 목표들은 이뤘다고 끝이 아니고

결국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한 중간과정이다.

 

자격증을 따는게 목표지만

그 자격을 딴다고 인생이 끝나는게 아니고

거기서 또 시작이기에

그 이후의 목표가 중요하다.

 

가끔 목표를 이루고는

다음 목표가 없어서

방황할 수가 있는데

바로 새로운 목표를 짜는 것도 좋지만

첨부터 인생전반을 관통하는

목표.

즉 사명이 있어야 흔들리지 않는다.

 

아니면 아예 멘탈이 좋거나.

 

일단 사명이 없더라도

여튼 큰  꿈을 한번 그리자.

그리고 그걸 이루기 위해선 

뭘 해야 하는지도 중요하지만

결국 뭘 안해야 하는지도 중요하다.

 

지금의 하루는 어떤걸로 꽉 차있다.

빈둥덴다면 빈둥으로 꽉 차있다.

게임을 한다면 게음으로 차있고.

그럼 그걸 비워야 새로운 일을 할 시간이 생길것이다.

게임을 12시간 한다면

6시간만 한다고 해도 6시간이 생긴다.

이 시간에 다른걸 하면 되는것.

 

근데 목표를 뭘 세워야 할지 모르겠다.

사명을 뭘로 해야 할지 모르겠다.

한번 세우면 못바꿔서 두려워서 못하겠다.

 

목표, 사명 둘다 바뀔수 있다.

일단 세워라.

 

목표가 뭔지 모르겠다면

일단 책을 읽기를 권한다.

 

물론 꼭 책이 정답은 아니다.

책읽고 글쓴이를  따라 하라는게 아니다.

 

다만 책을 읽다보면

생각이란걸 하게 되는데

그러다보면 뭘 하고 싶은지 떠오를 수도 있다.

동기부여도 받게 된다.

다만 너무 부정적인 생각은 

좀 버리고 책을 읽는게 좋다.

물론 부정적이면 책을 읽을 생각조차 안하겠지만.

 

여튼 지금의 나는

과거의 내가 만들었고

미래의 나는 지금의 내가 만든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가

미래의 내 모습을 결정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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