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 뜻, 오타 한남노? 라오스

힌남노 태풍이

6일 오전 현재

서울 기준으로는 지나간거 같다.

해가 뜸.

 

남부지방엔 그래도 

피해가 있는거 같던데..

 

자주보는

유튜브 슈카월드에서

힌남노 태풍을 잘 정리해줌.

 

일단 태풍이..

클태太 바람풍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만.

 

타이푼을 차음해와서

태풍이더만.

typhoon · 颱風

 

음차해온거라

별뜻은 없는거 같고

태풍 "태"자라고 함.

풍이 들어가 있긴하다.

대

 

 

태풍은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하는 열대성 저기압이고

허리캐인은 주로 미국쪽에서 발생.

싸이클론은 뱅골만, 인도양, 호주쪽..

(청소기 이름과 같긴함) 

명칭이 다르다.

참고로 허리캐인은 태풍보다 훨 쎄고

그중 토네이도는 정말 죽음이더군.

 

무조건 대피해야 하는 것.

 

이번 기회에 태풍, 허리캐인, 싸이클론의

명칭이 다 다른것을 앍게 됨.

강도도 다르고.

특히 허리캐인은

상상을 초월하는구만.

 

태풍강도 측정보다 상위 2단계가 더 있다.

 

힌남노는

뉴스에서도

한남노 라고 오타를 칠 정도로

좀 낯설긴한데.

띄어쓰기를 해서 힌 남노..라고

라오스의 국립공원이름.

 

출처 : 나무위키

 

어마무시 크기도 크고

쎄서

긴장들 많이 했는데..

 

추석앞이든 뒤든 증말

이런 태풍은 안왔으면..

 

지금이야

일기예보나 

위성사진으로 대비라도 하지..

정말 옛날엔 어쨌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