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파키스탄. ( 흰두교VS무슬림)
요즘..
은 아니고 2~3년전부터
여행유튜브를 많이 보고 있는데.
인도를 가는 유튜브들이 많다.
절대 가지말라고 해놓고도
자기말을 증명 겸 조회수겸 해서
가는 사람도 있고.
여튼..
인도와 파키스탄은 원래 한나라였나보다.
근데 종교가 문제.
영국 식민지일때는 그냥저냥이었으나
여튼.. 정리할 타임이 된거지.
결국 인덕스강을 기준으로
오른쪽 인도는 흰두교
왼쪽 파키스탄은 나라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무슬림..이
주류인 국가로 정리.
근데 그 과정에서
아무래도 섞여 살고 있다보니
서로 죽고 죽이는 아픈 역사가 있어
현재도 철천치 원수이고.
경제력이나 인구나
유명세나
사실 파키스탄은 인도보다 쉽지 않은 환경인데..
냉전시대에는
그나마
미국의 필요에 의해
군사원조등을 받아 그럭저럭 꾸려오다가.
지금은 친중노선으로 바꼈는데..
결정적인 이유중 하나가
빈 라덴의 은신처가 파키스탄의 고급주택가에
숨어 살았던 것.
그냥 어디 산골도 아니고
이걸 파키스탄이 몰랐을리 없다고
미국은 생각했겠지.
이후 영화에서 본거 처럼
미국이 헬기띄워서 빈라덴을 사살했는데
이 과정에서
추락한 스텔스 헬기 잔해를
파키스탄이 중국에 주따고 함.
헐..
중국은 지정학적으로도
파키스탄이 친중하면 유리한데.
거기다 항만건설등에
고금리도 차관도 제공하면서
실속은 다 챙겨간거 같음.
현재는 반미친중의 칸총리는 집에가고
친미하려는 샤리프 총리인데..
중국에 빌린돈이 있어 쉽지만은 않은 상황.
다만 핵이 있다보니
이걸 탈레반에게 살짝 주네 마네..하며
미국의 돈을 바라는 상황이라고 함.
최근에 홍수도 있었고.
과연 미국의 선택은??
(메르의 블로그 보고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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