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을 매수할때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초보인 나는.
유명인이 사는 주식을 따라 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지금은 돈이 엄서서 어차피 안삼)
자주보는
블로거가 종목추천은 아니지만.
본인이 산거 하고
왜 샀는지 포스팅한거 보고
그 말이 맞다 싶어
매수하기도 하고.
유명투자자가
어떤 종목을 사서
대주주가 됬다는 기사를 보고
사고..(몇년째 물려있음)
JP모간 등
기관이 샀다고 해서 따라사고.
유명 유튜바 제이에무도
워렌버핏 따라서
델타 샀다가 망~
동지인듯해서 든든.
남이 따라 산다고
따라사고.
여튼 이러면 아니되는 이유가..
일단 포트폴리오가 다르다.
워렌버핏이 델타만 사는것도 아니고
JP모간도 마찬가지.
수많은 주식을 사고 팔고 보유하는 중의
한 종목일 뿐.
나에게는 몰빵이지만
그들에게는 분산 중 하나.
최악의 경우 상폐가 되도
그들에게는 별 다른 피해가 없다.
어차피 다양한 헷징수단이 있고..
그리고 씨드머니도 다르다.
100억갖고 10억어치 주식하는거 하고
총 자산 5천만원갖고 5천만원 다 하는건
느낌이가 다르다.
조금만 떨어져도 후달리고
조금만 올라도 팔고 싶어지고.
만약 레버리지까지 썼다면?
진입시점도 따르다.
따라사면 후행인데..
투자는 시점에 따라
뷰가 달라진다.
얼추 평단이 비슷하다고 해도
그들이 언제 팔껀지
나에게 알려주지 않는다.
수익실현의
목표와 손절목표가 다른데.
그냥 따라사서 따라 판다고 되는게 아님.
물론 이렇게 하면
편하지.
생각 안해도 되고.
공부 안해도 되고.
그걸 노린게
주식리딩방.
다 찍어주고
찍어주는데로 벌면..
솔까.
내가 그렇게 다 맞추면
머하러 리딩방하냐.
자산 금방 불어날텐데..
매매수입보다
리딩회비가 수입이 더 크니까
그거 하는거 아니게씀둥??
결국 투자는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코인이든
다 마찬가지로.
내가 공부하고
내가 결정해서 해야 함.
사기전에 공부해야 함.
이미 샀으면
지금이라도 공부해야 함.
그게 싫으면
그냥 예적금이나 하자.
아니면 입지 좋은 곳에
집사서 그냥 딴짓하지말고
몇십년 눌러 앉던가.
(사실 이게 정답일 수도)
주식, 유명인 따라서 사도 실패하는 이유. 끝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도체 애널리스트의 리서치 습관, 김경민, 좋은 습관연구소 (1) | 2023.03.02 |
---|---|
은행주, 국민은행, 신한은행, 저평가? 코리아디스카운트? (0) | 2023.01.26 |
알비더블유, 마마무의 RBW 상장일 매도, 따상타치? (0) | 2021.11.22 |
공모주, 미래에셋 글로벌리츠, 위탁관리 부동산투자회사, 수요예측, 기관경쟁률 (0) | 2021.11.20 |
AI검사설비 전문기업, 공모주 트윔!! 공모가, 수요예측, 주관사, 경쟁률. (0) | 2021.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