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건물주, 크립토 건물주, 사이버 건물주.. 그냥 건물주..

온라인 건물주, 크립토 건물주, 사이버 건물주..  그냥 건물주..

 

1~2년전쯤인가.

2년정도인거 같은데.

여튼 얼마전부터.

온라인 건물주란 말이 많이 들린다.

크립토 건물주, 사이버 건물주도 있고.

 

건물주가 아무것도 안하고 (?)

따박따박 월세받는게

부럽고

되고 싶고

그러다보니

빗데어서 해당단어 뒤에

건물주라고 붙인거 같은데..

 

심지어

느프트가 한창일때는

오프라인 건물주보다

크립토 건물주가 낳다..

라고 하기까지.

 

오프라인 건물주 왜함?

세입자구해야하고

건물관리 해야 하고.

 

크립토 건물주는 그런거 안해도

수익률도 훨씬 높고.

세금도 없고.

민원도 없고 등등.

 

요 3줄이 다라면

물론 오프라인 부동산 팔고

크립토 진입하는게 맞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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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지.

 

이름뒤에 어거지로

건물주 갖다 붙인다고 

그게 오프건물주와 동급 혹은 상급이 아님.

 

사실

지금은 느프트나 코인에 대한

환상같은거에서 많이들 콩깍지가 벗겨진

상황이라

굳이 설명해야 하나 싶지만.

 

여튼

오프라인은 실물이고.

부증성이 있고.

현금흐름도 있지만.

시세가 올라가고

하방이 든든하다.

 

크립토건물주는

수익률과 시세를 동시에 주기도 했지만

동시에 다 날아가기도 함.

일단 하방이란게 없다.

1000만원이 거의 0에 수렴하기도 하고

월 100만원 수입이 하루아침에 100원되기도 함.

 

오프라인이 이럼??

부동산도 사기가 많지만.

크립토는 더 많은거 같다.

실물에 비하면

규제가 거의 없다시피 하니.

(루나까지 가지 않아도 비일비재하다.

최근 강남납치도 그렇고..)

 

온라인 건물주로는

대표적으로 블로그가 있는데.

 

애드포스트 수입같은거

빗대서 그런거 같다.

 

애포로 월 30만 벌어도

1억짜리 오피있는거랑 같다..

라고들 하는데.

 

일단 애포로 월 30벌려면

쎄가 빠짐.

1억짜리 오피는 세 맞춰놓으면

월 30이 그냥 들어오지만

블로그로 월 30벌려면 허벌나다.

 

그리고 그 수입이 불규칙적임.

이달 30들어왔다고

다음달도 30이 아님.

 

그리고 이거 월 30들어오니

1억에 살사람???

없음.

 

단순히 몇번 월 30벌었다고

온라인건물주..

이건 아님.

 

(반면 유튜브는  좀 다름.

이건 사업체로 접근하는게..)

 

물론 블로그도

잘 해서 퍼스널브랜딩시키고

등등 하면 수입이나

활용도 등 장점 많음.

 

여기서 얘기하는건

그냥 단순히 온라인건물주라는

단어에 대해 토크하는 것.

 

그리고.

무슨 이런 올라인 건물주 되라고

유료강의 하고 그러는데..

별 의미없다.

물론 강사에 따라

도움되는 수업도 있을수는 있는데.

 

일단 무료도 많고

책도 있고.

중요한건 그냥 해보는 것.

 

유료든 무료든 책이든

은근 틀린내용도 많다.

이게 어떤 숏컷이나 치트키를 알려주는거 같지만

꼭 그렇지도 않음.

 

결국은 잔재주가 아니라 내용임.

 

얘기가 딴데로 샜는데.

여튼 온라인 건물주 같은 단어에 

짤짤이 하지 말고.

 

진짜 레알 오프라인 건물주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