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 경매의 장점. 싸게 매입, 취득세 유리, 중개수수료 없음. 대출 더 많이.

TenTube 2023. 4. 1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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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결국 

돈벌려고 하는거지만.

 

부동산 경매의 가장 큰 

장점은 

일반적인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다는 것.

 

물론 함정(?)에 빠져

더 비싸게 살수도 있고.

권리분석 잘못하면

큰 수업료를 낼 수도 있다.

 

경매사이트를 보다보면

정말 별의별 물건들이 다 나옴.

 

여튼 보통 시작은

아파트나 빌라등

상대적으로 가격비교가 쉬운

주택위주로 하게 된다.

 

특히 아파트가 그러한데.

그러다보니

경쟁자가 많아서

오히려 저렴하게 낙찰받기가 어렵다.

 

이런점이 아이러니.

 

싸게 살려고 경매를 하는건데

경쟁자가 많아서

오히려 일반 매매가랑 별 차이가 없는.

 

그래서 수익을 볼려면

특수물건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거나.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어서

남들이 접근하기 힘든

물건이라면

돈 벌 기회가 있긴하다.

 

부동산을 경매로 취득시 

또 다른 장점은.

취득세이다.

 

총 비용이 아닌  낙찰가를 기준으로

취득세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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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시가 2억짜리 주택을

선순위 세입자가 있어서

인수해야 하는 권리 때문에

낙찰은 1억에 받고

세입자에게 보증금 1억을 주고

명도하고 취득시..

 

일반매매로 했을때와

가격차이가 없지만.

낙찰가는 1억이기에

취득세를 절반만 낸다.

 

거기에 중개수수료가 없다.

 

그래서 같은 가격이라도

경매가 유리하긴 하다.

 

근데 리스크가 있기에

이정도 땜에 경매를 일부러 하기는 좀 그렇고.

어차피 싸게 사면서

이런 것도 추가적으로 

이득을 본다..

라고 생각하는게 좋을듯.

 

메인은 역시

일단 싸게 사는 것.

 

그러기 위해선

공부를 해야 하고 

배워야 하고 

여러가지 비용을 치르게 된다.

시간이라던가.

노력이라던가.

 

이런거 들이기 싫으면

그냥 매매로 사는거고

 

그러나

금액이 커지면 커질수록.

상가나 땅처럼.

그럴땐 아무래도 

경매로 취득하는게 이익이 더 크겠지.

 

그리고 라스트 장점 하나더.

 

바로 대출.

일반적으로

땅을 살때 대출이 50%정도만 나오는데

경락잔금은 7~80%도 나온다.

 

그래서 자기자본이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감.

물론 이자는 더 내지만.

경매가 무조건 좋다

라고는 말할 수 없고

본인 상황에 맞게

꺼내쓸수 있는 카드가 더 많아지기도 하니

경매를 할수 있는게 더 유리하긴 하다.

 

알아서 나쁠게 엄자나.

 

부동산 경매의 장점. 싸게 매입, 취득세 유리, 중개수수료 없음. 대출 더 많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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