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의시대! 선별해서 잘 골라듣자. 유료? 무료?

대강의시대! 선별해서 잘 골라듣자. 유료? 무료?

 

바야흐로

대강의시대~!!

 

요즘은 

강의홍수시대다.

 

전에는 아무리 성인학습이라도

보통 학원에서 수강을 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는

sns의 발달로

개인 블로그나

단톡방등에서

수강생을 모아서

강의들을 많이 하고

은근히 이게 또 모객이 잘 된다.

 

아무래도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을

모아놓다보니

기본적으로 유효수요이고.

그 집단을 대상으로 하니까

실적(?)이 좋은듯함.

 

그런데 문제는..

검증이다.

 

유료는 말할것도 없고

아무리 무료라도

수강생의 시간이 들어간다..

 

무료라고 안좋고

유료라고 좋다.

이게 아니라.

 

유료지만 무료만도 못한 강의도 많다.

강의료도 천차 만별.

정말 몇만원에서 1000만원이 넘는 강의도 있다.

 

유료를 듣는 이유중 하나는.

시간절약일것.

 

무료자료만 찾다보면

한계도 있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중복도 많고

귀찮기도 하니.

유료면 왠지

그런 시간과 수고를 줄여줄 것 같은

기대와 느낌을 갖게 되는 것.

 

그럼 여기에 맞게 부흥을 해야 하는데..

 

얼마전에 들은 강의는.

그냥 쌩기초에

마인드 셋 느낌이라.

이런 강의는

무료로 유료본강의 모집용이면 모를까.

이 강의자체가 유료여서는 좀 거시기함.

 

마치 차를 알아보려고

시승을 하는데 돈을 내는 느낌.

시식코넌데 돈받는 느낌.

 

 

유료라고 특별한 정보가 있는것도 아니었고

무료로 얼마든지 검색이 가능한

재료로 강의를 한건..

쫌..

선택한 본인 잘못도 있는거긴 하지만.

 

나름 강의를 많이 들어서

선별한다고 하는데도 가끔 이렇긴 함.

 

무조건 돈을 지불한다고

많이 지불한다고

꼭 좋은 강의가 아닐수 있다.

 

평판이나

이런거 잘 알아보고 선택하자!

내 시간과 돈은 소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