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팔이는 왜 강의를 할까. 지푸라기 잡는 심정.

강의팔이는 왜 강의를 할까. 주의해야 하는 이유.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면서.

코인으로 돈을 벌었다면서.

부동산으로 돈을 벌었다면서..

 

경제적 자유를 이뤘다면서.

이제는 자기가 받은 것을 돌려주고

주위에 선한 부자들을 많이 만들고 싶다면서

 

강의를 팔아먹는 사람들이 있다.

 

와이??

 

정말 저 이유를 믿는 거임?

선한 부자?

행복한 부자?

 

돈이 있든 없든

누구나 트러블은 있다.

 

일단.

그들은

주식, 코인, 부동산으로 돈을 번게 아니라

강의나 레퍼럴, 리딩으로 돈을 버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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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상식적으로.

내가 시드 100만원으로 100억을 벌었는데.

왜 굳이 강의나 레퍼럴을 하냐..

이제 이제 100억으로 조단위로

부자가 될텐데.

왜 몇십 몇백짜리 강의를 하겠냐고.

 

 

무료강의도 마찬가진데.

이도 결국 퍼스널브랜딩인지 먼지 해서

유료강의로 가기 위한 발판임.

 

사실 수요도 문제긴 함.

이런말에 혹해서 듣는 수요.

그런게 있으니

또 이런 공급이 있는거임.

물론 공급이 있어서 수요가 있는것도 맞는데..

결국 아무도 안들으면

공급자체가 없어짐.

그치만 아무도 안듣지 않고

계속 반복된다.

 

투자는 하다보면

손해도 보고 돈도 묶일수 있지만.

강의는 캐쉬가 안정적으로

들어오는거니까..

그래서 강의를 한다.

리딩도 그렇고.

레퍼럴도 그렇다.

 

들어오기만 하지 나가지 않는다.

반면 투자는 일단 나가야 한다.

나갔다 올때 수익 여부가 결정되는 것.

 

투자하려면..

배워야 하는건 맞지만.

일단 스스로 공부를 좀 하는게 먼저인듯.

 

뭔가 아는게 있어야

옥석을 가릴 수 있다.

 

일단은 시간이 필요하다.

어차피 강의 하나 듣는다고

갑자기 슈퍼개미가 되지 않는다.

 

그러니 일단

관심분야가 있으면

셀프 공부가 먼저이다.

 

책도 홍보용으로 쓴게 많으니

잘 걸러서 보자.

 

참..쉽지 않다.

곳곳이 지뢰밭이니.

 

그래도 할꺼면 시간을 충분히 갖고

내공을 쌓자.

 

어차피 지푸라기는 도움이 안되는데..

지푸라기 잡는 심정..

그게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