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문항..킬링문항..사교육..

킬러문항 잡는다고

사교육이 사라질까..

 

취지는 알겠는데.

접근과 방향성이 좀 

애매함.

 

사교육을 잡으면

공교육이 바로설까.

 

메가스터디같은

대형 학원이

오히려 공교육만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기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어주는게 

아닐까.

 

1타강사가 100억 200억 버는게

킬링문항과 무슨 상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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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가 100억을 벌어?

배아프네!

이런 느낌도 섞여있지 않을까.

 

물론 사교육의 폐해도 분명있는데.

양질의 교육을

일정 수업료만 내면

누구나 들을 수 있어서

오히려 기회의 사다리이지 않을까 싶다.

 

사교육도 종류가 많은데.

일단 입시만 보면 그렇고.

만약 이런 공급이 없어진다고 하면..

과연 그럼

과외가..

사교육이 사라질까.

 

정말 돈 있는 사람들만의

리그가 되지 않을까.

 

몇십만원으로

누구나 들을수 있던 강의가.

몇천 몇억이 되지 않을까.

평등이란..

노력한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나

다같이 못사는게 아니라..

 

노력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

가능성이 주어지는 것.

 

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