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판매..해 ? 말어?? 장점 단점.
위탁판매.
주변에 하는 사람도 있고.
사실 그런 사람 없어도
유튜브만 틀어도 엄청 나온다.
나도 많이 본 채널들로
열풍이 분지 어언..
4~5년 됬나?
ㅋㄹㄴ전이니.
뭔가 출근하긴 귀찮고
몇천씩 팔고 몇백벌고
갸꿀인듯 보이기도 하는데..
모든 일이 그렇듯 명암이 있다.
일단 장점을 보면 솔깃함.
자본이 거의 들지 않는다.
말 그대로 위탁이라.
내가 재고를 갖고 있는것도 아니고.
주문들어온거 토스만 해주면 되는거라.
회사다니면서
추가로 월 1~2백만 더 벌어도
갸꿀..
이러면서 접근.
근데 뭔가를 파는 업인데.
물론 나는 인터넷에서 그냥 제품보고
클릭해서 바로 산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다.
이것저것 물어보는 전화나 알림톡톡등에
응대를 해야 하는데..
회사에서 전화를 자유롭게 받을 수 없는
그런 일이라면..
과연??
시간날때마다 상품올려야 하니
퇴근후, 주말시간 할애해야하고.
그냥 일하는게 좋고
본업외에 뭔가 너무 하고 싶다면
모를까..
첨엔 한두개 올리다가
주문들어오면 재밋기도 하고 하니.
점차 더 올리다가
대량등록도 하고 그러다보면
결국 프로그램도 구독해야 할 수도 있고.
그렇다.
결국 혼자서는 힘듦.
주문이 많아지면 많아지는데로..
진입장벽이 낮다는게
장점이기도 하지만
단점이기도 함.
여튼 뭔가 선한 얼굴을 하고는
위탁판매하라고 권유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 좋은걸
왜 막 알려주면서 하라고 할까.
정말 사람들이 어차피 안해서???
ㅋㅋ
여튼 시작하고
하다보면
한계가 오거나
사람인지라
조금이라도 더 편한 방법을 찾게 되고.
당연히 그 편한방법은
뭐가 됬던 페이를 해야 함.
결국 쇼핑몰 하라는 사람들은..
그런 서비스나 강의를 팔기위해
사람들을 모으는거임.
1000명 모아서 5만원 받는다고 치자.
월 5천이다.
구독료가 이래 무섭다.
강의료도 마찬가지고..
그러니 이거로 가고들 싶어하는데
그럴려면
일단 이바닥으로 끌고 들어와야 한다.
그러니 달콤한 말들만 한다.
누구나 쉽게
무자본으로 하면서
월 몇백벌수 있다.
때로는 쓴말하는거 같지만.
그냥 쓴말이다.
어차피 다 알려줘도 안한다는 둥.
우리 솔직해지자.
물론 걔중에는
월 몇천 버는 사람도 당연히 있겠지.
근데 정말 그들은...
너무도 착하기만 해서..
얼굴도 모르는
다른 사람 모두가
부자가 되길 바래서
이걸 권유하는건가??
모두가 물건팔면..
누가 사는가?
어차피 다 베풀어도
안할사람은 안하다고?
했을때 리스크도 어차피 책임안지자너??
부정적인게 아니라.
경험자중 반대쪽 사람들의 말도 들어보자.
그런 얘기도 들어보고.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해서 판단하자.
모조건 해라. 하지말라. 가 아님.
본인의 상황과 성향에 맞는지 먼저 파악하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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