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스토린줄 모르겠다는
주변인들이 있어서.
중간에 대충 봄.
과거에서 타임슬립으로 온거 같은데..
어떻게 온건지
궁금해짐.
그래서 1화부터 찾아서 봄.
드라마를 잘 안보는데.
(빠지니까..)
결국 1화부터 ~ 지난 주말까지 방영분을 다 봐버림..
12화까지..
작가가
워낙 유명해서 빠도 많고
까도 많은듯.
시청률도 오르고 있음.
6.4%
떡밥도 많고.
재밌는데..
상상장면을 예고편에 넣는건 좀.
가정부가 바위밑을 파서
금두꺼비 꺼내는 장면이 상상이라니.
12화 예고로 나온
일라가
소저 물맥이는것도 상상일듯.
제목만 보고
왜 두리안이냐.
했는데..
사람이름이라니.
조선시대에 두리안이 들어오지도
않았을꺼지만.
저런 이름은 없었을듯 ㅋ
근데 기발은 함.
조연출 이름은 유로임.
재밌는 이름이다.
커밍아웃한 감독 누나가
속으로 "달러"는 아니냐..라고 ..허허.
최명길은 70세인데
의술의 힘으로
젊어보인다고는 하지만.
클럽은 그렇다치고.
환한 카페에서 만나는데
못알아보려나.
ㅎㅎ
70까진 아니더라도.
물론 극단적으로 젊어보이는
사람도 있을수 있긴하지만..
여튼
조선시대에서 오자마자
계속 집을 옮기는데..
돌쇠네 집에서
회장집으로.
이젠 전생의 아들 및 서방 집으로..
더는 안옮기겠지.
갈데도 없고.
김민준 돌쇠는
왤케 안어울리냐.
현생은 잘 어울리지만.
남자가 봐도 개멋있음.
김민준 아내역 이은성..
한은정이네??
했는데
출연진에 한다감으로 나오길래..
닮은 다른 연기자인가..했는데.
한은정이 맞음.
개명했구나..
은정이든 다감이든 여전히 이쁘네.
연기도 잘함.
만약 현실에서
드라마속 케릭터의 한은정을 만난다면..
같이 살기 힘들꺼 같음.
ㅋㅋ
거기다 내가 김민준이라면.
더더욱.
그러나
여자를 잘 모르긴하지만.
보통의 여자들 감정이 드라마속 한은정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그걸 표현을 하느냐 안하느냐.
한다면 또 어떻게 하느냐의 차이일뿐.
드라마지만
집들도 좋고.
좋구나.
몰아보기는 다 햇으니.
별일없음 드라마 보겠네.
결국
이 드라마의 키맨은.
가정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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