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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초등학교..
학비도 비싸고
집근처에 무료 공공 초등학교가 있는데.
와이 왜?
사립을 보낼까 했다..
돈이 많아도 머 굳이..
중, 고등학교는 좀 중요할 수 있긴하지만.
머 굳이 초등학교를?
영어유치원.
영유는 말할것도 없고.
거기서 애들이 영어를 얼마나 배우겠냐..싶었고..
사실 머
중학교도 좋은데 가야하나??
고등학교도 좋은데 가야하나?
결국 대학교아닌가??
서울대, 연고대 빼면
나머지도 다 그냥 저냥
거기서 거기 아닌가.
여튼 영유-사립-서울대 안가도
먹고 사는데 별 지장도 없고.
폭넓게 교류하고 그러고
좋지 않나..
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뜨랬지.
조카가 좋은 고등학교를
갈 기회를 발로 차버렸을때..
한탄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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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안가
부작용들 나오드라.
인생은 선택의 연속인데.
중요한 한번의 선택은 정말
임포턴트함.
좋은데 갈수 있음 가라.
억지로까지는 갈 필욘 없지만.
능력이 되면 하는게 좋음.
공종좋아하지마라.
공공은 프리라서..
공짜같지만..
공짜가 아님.
리스크가 있다.
공공인생 주의해라.
정신차려라.
괜히 허세부릴려고
영유보내는거 아님.
물론 여유된다는 가정하에.
걔중에는 부담스럽지만
억지로 보내는 사람들도 물론 있겠지만은.
대부분은 안그럴것.
진짜 애들 키우는거..
애매하게 돈들이는거 별 의미없고.
그냥 공공 프리를 인정하고
다른 기회를 찾던가.
들일꺼면
지속가능하게 확실히 들여서
리그원이 되게 해주던가.
그게 부모의 역활.
선택을 하되.
그 결과를 예상은 하자.
결국 다 그렇게 되게 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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