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마사요시 회장님이
위워크에 26조인가.
여튼 어마무시한 돈을
비전펀드를 통해 투자한 위워크.
공유오피스 사업인데.
네트워크가 진짜 내용이라
멀티풀을 많이 준거 같다.
2010년에 창업했는데..
당시에는 저금리였고
그러다 보니 투자할 돈들도 많았고.
스마트폰도 쓰기시작하고
그래서
스타트업 전성기.
근데 손정의회장이 투자한 시점부터
안 좋은 일들이 빠방 터지는데.
코로나로 크게 한방먹고.
이제 리오프닝 되려나 했는데..
고금리고 또 한방.
외신기사는
이게 얼마나 벌까..가 아니라
얼마나 잃을까로..타이틀을 뽑음.
주가도 500달러하던게
지금 2달러.
-99프로다.
코인이여 머여.
반면 창업자는 2조넘는 돈을 챙김.
머 낙하산 지분같은것도 있고
그러다보니..
비전펀드도 초기 투자금액이
너무 커서
빼지 못하고
추가 투자를 했는데..
이후로 코로나와 고금리를 맞아버려서..
간단하게 보면
사실 그냥 빈공간 빌려서
잘게 쪼개서 나눠주는
고시원같은 임대업인데..
너무 많은 기대를 한듯.
투자가 이래 어렵다.
그렇게 성공하고
돈도 많이 번 사람도
이런 후회스런 결정을 하기도 하는데..
일반인들은
더 조심해야겠지.
요즘 자주 보는 블로그의
말이 생각남.
플랙스 하다 날린거보다
어설프게 투자나 사업하다
날린 케이스가 훨씬 더 많을꺼라던.
금액도 그렇고 사례도 그렇고.
동감이 간다.
때로는 그냥 간단하게 보는게
큰 이익은 아니어도
적어도 손해는 피해갈 수 있다.
코인도 주식과 비교해서
실체가 없다라고 생각해
안들어갔을때가 좋았지.
나중에
실체는 없지만
돈은 되는건가?
이건 새로운건가?
이제 탈중앙의 시대인가?
했다가
피똥쌈...
사실 잘못된거라는 건
다 지나봐야 안다.
그래도 랄부랄부한건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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