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단기 금리가 역전한다는건..탄광속의 카나리아.

전편에서

미국 10년채 금리가 5%

넘었다는 기사얘기를 함.

 

https://tentube.tistory.com/892

 

그러면서.

일반적으로

짧게 빌리는 단기채권금리가 장기보다 낮고

길게 빌리는 장기채권금리는 단기보다 높다.

라고 함.

 

인지상정이기도 하고.

 

그래서

단기금리가 장기금리보다

높으면 이상한데..

가끔 이 이상한 일이

벌어짐.

 

짧게 빌리는데도 불구하고

장기금리보다 

이자를 더 줘야 함.

 

그만큼 급하다는 얘기겄지???

 

이런 현상이 나오고

약 15개월후 뭔가 위기가 오더라..

라는 얘기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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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를 탄광속의 카나리아 라고 함.

광부들이 석탄등을 캘때

카나리아를 델리고 들어감.

 

일산화탄소등의 유해가스가 나오면

카나리아가 이상행동을 함.

(울지않거나 움직임 둔화.)

 

그러면 경고로 보고

다들 밖으로 엑싯.

 

장단기 금리 역전을

이런 탄광속의 카나리아가 보내는

신호로 보는 거임.

 

여튼 금리가 올라가는건

경기가 안좋아진다고 보거나

안좋은거임.

금리와 대부분의 다른 자산은 반대포지션임.

 

금리가 올라가면

주식, 부동산 등은 일반적으로 하락함.

 

거래도 잘 없음.

금리가 싸야 대출을 받아

집을 사거나

건물을 짓거나

사업체를 확장하거나 하는데..

 

고금리면 그렇게 하기가 부담스러워서

위축이 됨..

 

다만 물가는 좀 잡을 수 있음.

 

거래가 위축되니

사려는 사람이 줄고

그러면 가격이 내려감.

 

물론 금리만으로 물가가 결정되지는 않음.

유가나 인거비등 

여러요소가 있지만.

여튼 기본적으로 금리는 봐야함.

 

모두가 고금리가 안올꺼라고 했지만

결국 고금리가 왔고.

23년 년초까지만 해도

이제 금리가 내려갈거라고 했지만.

아직 안내려가고

오히려 더 올리네 마네 이러고 있긴함.

 

내려오는건 여튼 쉽진 않아보임.

당분간은 좀 상황을 지켜봐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