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너 고르는 기준. 다이어리 뒤의 숫자는 뭘까. 18, 25, 30
매년
년말년초에는
다이어리 (플래너)를 고른다.
보통 년말에 다 하지만
가끔 년초에 하는 경우도 있음
작심삼일후에
아 뭔가 쓰면서 해야겠다. 하면서.
플래너나
수첩을 전에는 많이
노나줬던거 같은데..
요즘은 막주는데가 잘 없다.
사실 있어도
쓰는게 내 스타일과는 좀 다른
구성이라
받아 놓고 안쓰는 경우도 많다.
보통 플래너를 고를때
안에 구성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크기.
즉 사이즈.
보통 대중소가 있는데.
이는 플래너 제품명 뒤에
붙는 숫자로 구분이 된다.
양지사의 경우
유즈어리 시리즈가 대표적인데.
유즈어리 18, 25, 50 이렇게 나간다.
이 뒤의 숫자가
바로 다이어리 사이즈다.
숫자가 작은게 가장 크고
높을수록 작은 사이즈.
18은 일반노트보다 약간 작은 크기고
25는 책 사이즈.
50은 약간 큰 수첩 사이즈다.
모닝글로리도
그렇고 이는 대부분 비슷한거 같다.
여튼.
쓸게 많다면 18이 좋다.
다만 아무래도 크다 보니
들고다니긴 무겁다.
휴대성은
25나 50이 좋은데.
50은 작아서
일정이 좀 많거나 쓸게 많다면
25를 쓰는게 좋을듯.
어차피 50도
주머니에 넣고 다닐 사이즈는 아니다.
그리고 또 고려해야 할께
하루 한면을 쓰느냐 여부.
아무래도 하루 한면이 쓰기 편한데
대신 두꺼워짐.
좀 부피가 적은걸 원한다면
한면에 이틀쓰거나
2페이지에 일주일 쓰는 제품을
고르면 된다.
개인적으로는
하루 한페이지가 쓰기 편함.
날짜 없이
직접 적는 것도 있는데..
이건 좀..
일반 노트와 다를게 머냐.
다만 년도가 바뀌어도 쓸수 있는
장점은 있겠지만.
어차피 다이어리가
매일매일 쓸려고 사는거라
무지는 구찮을 뿐.
가격도 회사마다 천차만별인데..
사실 너무 비싼건
좀 그렇다.
모닝글로리나 양지정도면 적당한거 같긴한데.
다만
물가가 오르다보니
플래너가격도 매년 오르는거 같다.
미리 사놓을 수도 없고.
난감하네.
2024년도
플래너에 계획한데로
잘 풀리는 한해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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