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우울증..증상들. 자가진단?

조현병..우울증..증상들.자가진단?

 

알고리즘에 왜 떴는지는 모르나.

물론 평소에 건강에 관심이 많고.

의학에 관심이 많지만.

 

여튼 떠서 보게 된 조현병 관련 영상.

(무슨 영화소개봐서 그런거 같다.)

 

영국에서 의사하는 한국인 닥터 문.

(영국의사 문승연 유튜브 보고 정리)

 

일단 메이저.

즉 중증이란 얘기지.

 

다음과 같은 증상중 하나이상이(한개라도)

한달이상 계속되면

메이저라고 함.

 

먼저 정도를 벗어난 망상.

날씨를 내맘데로 할 수 있다던가.

다른 세계와 대화할수 있다던가.

 

그런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이 계속 됨.

 

두번째로는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는거처럼.

누군가 내 생각을 다 읽고 있다고 생각.

심지어 내 생각을 조정할 수도 있다고 느낀다고 함.

(넣거나 빼는 등)

그로 인해

내가 생각하는게 티비로 나온다거나.

하는거..

예를 들면

티비 앵커가 나한테 말을 건다거나.

주변 사물이 말을 건다거나 그런거..

그리고 세번째는

내몸이 내의지가 아닌

누군가의 의지로 움직인다.

내가 한게 아니라 그가 시켰어. 그가 한거야~ 이런거.

감정이 플랫화 되는것도 여기에 속함.

 

참 뇌가 망가진다는거..무섭군.

 

더 알아보면..

그냥 환청이 들린는건데..

죽으라고 한다거나 죽이라고 한다거나 하는거.

이게 한목소리도 아니고

여러사람의 목소리거나

이름까지 부르고 한다면 더 심각한 상황.

 

좀 가벼운 증상으로는.

2가지 증상이 한달이상 되는건데..

 

역시나 환청..

꼭 목소리가 아니더라도 소음등이 들리는거

 

그리고 횡설수설 하는거..

 

세번째로는 역시 몸컨트롤이 잘 안되는건데.

한가지 자세를 오래 유지한다던가 하는거.

실어증처럼 함구증같은거.

 

네번째는

사람이라면 보편적으로 같은

기본적이 감정이 없거나

기본 위생을 유지 못하는 경우.

 

그러고보니

영화 주인공의 행위와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

 

몸이든 마음이든 정신이든

아프면 빨리 치료를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