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산제, 위산분비억제제... 마그네슘-설사, 알루미늄- 변비

모든 약에는

작용과 부작용이 있다.

 

그래서 감기약을 처방받으면

감기약땜에 소화가 안될수 있어서

소화제가 들어가고 위도 보호해야 해서

제산제등이 들어가는 등. 연결연결임.

 

여하튼간에 장기복용하는

소염진통제, 항생제, 아스피린, 스테로이드 등은

위염,위궤양, 위출혈등을 일으킬 수 있고.

 

이럴때

제산제나

위산분비 억제제로 관련통증을 완화시킬수 있는데..

제산제는 나오는 위산을 중화시키는 거고

위산분비 억제제는 위산을 줄이는 것.

 

즉 제산제는 온수에 찬물 타는 거고

위산분비억제제는 온수자체를 줄이는 거..

라고 생각하면 비슷하려나.

 

여튼 위염등은 내시경으로 볼수 있고.

별거 없는데도 속쓰림, 소화불량등은

기능성 소화불량이고 한다고 함.

 

제산제는 우리가 흔히 먹는

겔포스가 대표적이며.

그외 게비스콘, 알마겔 등이 있다.

 

복약지도를 보니 다른 약을 복용중일 경우

2시간정도 간격을 두고 먹는게 좋다고 함.

아무래도 위산으로 녹여서 흡수를 해야 하는데

이걸 먹어버리면

위산이 옅어지니 흡수가 덜 될듯.

 

성분이 마그네슘이라면 설사

알루미늄이라면 변비 부작용이 있을 수 있음.

 

 

겔포스와 같은 제산제는 약이름들이 익숙하듯이

약국에서 그냥 살 수 있는데

위산분비억제제는 보통 처방전에 따라 

구입을 하게 되는듯.

 

여튼 둘다 일시적으로

통증을 줄여주는거고

치료제가 아님.

통증이 줄었다고 병이 다 나은건 아니니까.

 

상처에 대일밴드 붙여도

대일밴드가 치료제가 아니고.

상처가 아물때까지는 기다려야 하듯이.